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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1박2일, 빵 터진 은지원 교란작전과 왕레이스에 시선끌었다 일요일 저녁의 KBS2 채널의 에서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공교롭게도 요즘 MBC의 라는 프로그램과 일정시간대가 겹치는지라 동시적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이번주 에서는 청양의 천문대를 찾아가는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는데,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를 남겨놓고 끝이 나버려서 다음주가 기대되기만 합니다. 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복불복 게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의 복불복 게임은 지는 팀이 무조건적으로 손해를 보는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주에는 두 팀으로 나뉘어 팀원을 모아서 최종 결승지는 청양의 천문대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죠. 무섭당과 바보당으로 나뉘어 은지원과 엄태웅, 그리고 이승기가 한팀을 이루었고, 강호동과 이수근, 김종민이 한팀으로.. 2011. 5. 9.
나는가수다, BMK 꼴찌가 아쉽게 느껴지는 까닭 새롭게 시작된 MBC의 가 본격적인 경연에 돌입했습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보완해서 1차 경연에서 탈락자를 선정하는 방식이 아닌 2차 경연을 통해 순위를 평균해서 꼴찌를 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차 경연에서는 가수들이 가장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를 부르는 무대로 채워졌었죠. 임재범은 트로트곡으로 남진의 을 불렀고, 김연우는 김건모의 을 그리고 김범수는 유영진의 , 윤도현은 더클래식의 , 이소라는 보아의 박정현은 조용필의 를 그리고 소올의 국모라 칭하는 BMK는 변진섭의 를 불렀습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출연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에 대해서 평가한다는 것, 순위를 정한다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하고도 덧없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것일 겁니다. 청중평가단을 통해서 정해지는 순위 자체는 사실상 가수들의.. 2011. 5. 9.
위대한탄생,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는 표현이 가장 불편하다 MBC의 이 점차 결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TOP5에서 한명이 떨어지게 되었던 자리에서 방시혁 멘트의 데이비드오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소위 말해 김태원사단인 백청강과 이태권, 그리고 손진영, 마지막으로 신승훈 멘토의 마지막 제자인 셰인이 TOP4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TOP5의 경연 무대는 대학가요제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지난 주에 가왕 조요필의 노래들로 미션을 수행했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주에 펼쳐졌던 대학가요제의 노래들을 미션곡으로 채워졌었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한편으로 두개의 무대를 놓고 생각해보니 최고의 가수가 불렀던 노래들과, 이번주에 불러졌던 노래들은 극과 극의 대비되는 곡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일종에 도전이라는 면이 살아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대학가요제는 일종의 실험무대라.. 2011. 5. 7.
나는가수다, 김연우와 아이유의 고음이 맞붙는다면? 한달만에 재기된 MBC의 가 벌써부터 출연했었던 가수들의 노래들이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BMK와 김연우 그리고 왕의귀환으로 얘기하는 임재범의 무대는 화려함 자체였을 겁니다. 대중들에게 노래하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하나의 평가받는 무대였던 였기에 참가했었던 가수들도 제각기 신인같은 떨림이 전해지던 무대였기도 했었죠. 일반 가요무대라면 자신들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일단락되지만 는 순위를 통해서 누군가는 탈락하게 된다는 평가라는 것이 도입됨으로써 실력파 가수들이지만 그들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고, 그러한 모습에서 청중평가단이나 시청자들은 열광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7명의 출연가수들이 평가단에 의해서 순위가 .. 201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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