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나는가수다, 징크스마저도 장점으로 만들어버린 윤도현의 1위 경연 MBC의 에서 BMK가 아쉽게도 종합 7위를 차지하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7월 3일에 TV를 통해서 공개되었던 2차 경연에서는 윤도현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모습이었죠. 사실 어느 가수가 잘했다 못했다를 판가름하기 가장 힘들었던 박뱅의 무대였던 것이 특징이기도 했었습니다. 3라운드 2차경연에서는 박정현이 시나위의 , YB가 나미의 , BMK는 이정석의 , 옥주현은 조장혁의 , 장혜진은 이광조의 , 김범수는 김현철&윤상의 그리고 조관우는 김정호의 를 불렀습니다. 2차 경연이 시작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는 조관우의 가 영예의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해 보았습니다. 조관우만이 부를 수 있는 특유의 팔세토 창법이 중간평가에서 보기에는 너무도 잘 매칭이 되기도 했었고, 여성스러움이 스며든 한을 표출해낸다면 청.. 2011. 7. 4. 코갓탤 5회, 잔혹오디션 납량특집이었나? - 케이블 채널이지만 편집이 필요해 보였다 요즘 대한민국의 TV방송을 시청하고 있노라면 마치 온 나라가 오디션 열풍속에 빠져있는 모습이기도 할 겁니다. TV프로그램이기에 재미있게 시청하고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방송이 한 분야에 심취되어 있는 듯한 모습인 듯 싶어서 우려스러움이 들기도 하죠. 줄잡아 오디션 프로그램은 5~6개정도가 금방 떠오릅니다. 공중파의 이라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시작해 이라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신설이 되어 방송되고 있고, 기존 가수들도 서바이벌 형태의 노래 배틀이 공중파에서 보여지고 있죠. 라는 프로그램과 이라는 양대 가수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그것이죠. 거기에 춤을 소재로 한 에 이르기까지 공중파에서의 오디션과 서바이벌 형태의 오락프로그램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몇개의 프로그램이 더 생겨나게 된다고 하.. 2011. 7. 3. 나는가수다, 조관우의 생존비결-임재범이 보인다 MBC의 주말 서바이벌 음악경연 프로그램인 가 조관우와 장혜진이라는 가수를 투입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에는 최종 경연을 앞두고 중간점검이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연에서는 1위와 꼴찌의 격차가 불과 6%라는 차이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1위를 한 것도 꼴찌를 한것도 무의미한 상황이 된 것이나 다름없을 겁니다. 불과 몇표 차이로 설사 지난 1차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하더라도 최종 경연에서 하위권으로 밀려나 표심을 얻지 못한다면 탈락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이죠.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 옥주현, 그리고 BMK로 구성된 기존 가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장혜진, 조관우 7명의 가수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조관우라는 가수에 대해 기대되는 바가 크기만 합니다. 어찌보면 음악적.. 2011. 6. 27. 불후의명곡2, 부활의 명곡 - 김태원과 이승철이 함께 했다면.... ....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가장 이슈를 만들고 있는 사람은 단연 김태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서 국민할매의 이미지에서 MBC의 을 통해 위대한 멘토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태원의 인기상승은 자연스레 락그룹 과도 직결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죠. 특히 을 통해서 두명의 최종 우승자인 백청강과 준우승자인 이태권에게 만들어졌던 김태원의 작사,작곡 노래인 과 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넘어서 음악인으로써의 인기도도 수직상승한 모습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KBS2 채널의 라는 코너는 MBC의 의 아이돌 가수버전이라 불리기도 하는 프로그램인데, 첫번째 에서는 가수 심수봉씨의 히트곡들을 미션곡들로 채웠었는데, 2대 전설에서는 그룹 의 노래들을 미션곡들로 지정해서 부르게 되었습.. 2011. 6. 13.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