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푸른거탑 4회, 군생활 천당과 지옥사이! '지역 사투리' tvN의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 4회에서는 지역 사투리에 대해서 방송되었다. 대한민국의 신체건장한 사나이들이 한번씩은 몸담아야 하는 곳이 군대라는 곳이다. 여자들에게는 고로하고 지루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군대이야기는 남자들에게, 특히 군대를 제대한 남자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이야기거리중 하나다. 그렇지만 여성과의 자리에서는 군대이야기는 1절에서 끝내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질 뿐 2절로 이어지게 되면 금방이라도 여성들은 도망갈 것이라는 것은 명심해야 할 듯하다. 남자들의 병영이야기인 tvN의 '푸른거탑'은 다양한 군대에서의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현대와 옛날 군대는 생각하는 것과 생활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 알아야 할 듯 싶다. 요즘 군대에서는 다이어트를 .. 2013. 2. 14. 아빠!어디가, 민국이의 애교, 아이같아서 좋다! 요즘 아이들은 한글을 떼고나면 어른같은 모습들이 엿보이기도 하고, 가끔한 TV에 출연하는 대여섯살 밖에 안된 아이들은 어른들을 능가하는 조숙함에 왠지 징그럽기까지 하다. 조기교육을 잘 받아서일수도 있겠고, 가정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받아서일수 있겠지만, 일찍 글자를 터득하고 일찌감치 어른들이 가진 사고를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아 보인다. TV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 아이들이 조숙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어른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다소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징그러울 수밖에 없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는 얘기다. MBC의 우리들의 일밤 구세주인 '아빠!어디가'를 시청하고 있으면 아이들의 천진함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기만 하다. 스튜디오에서 토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 2013. 2. 11. 정글의법칙, 진정성 논란? 예능아닌 다큐로 포장되어 있으니 당연한 일! 정글의 법칙에 대한 논란이 뜨겁기만 하다. 박보영의 뉴질랜드 정글편으로 소속사 대표가 올리 페이스북이 문제가 되어 점차 그 수위가 확산된 상태다. 급기야 정글의법칙에서 고생하는 김병만을 비롯해 전체 병만족에 대해서도 곱지않은 시선이기도 하다. 이처럼 무서운 논란이 생겨나게 된 것은 무엇때문일까? 적어도 박보영이 뉴질랜드 정글로 떠났다는 사실과 수많은 삼촌팬들에 의한 박보영 우려가 만들어낸 것만은 아닐 것이다. 논란의 중심은 다름아닌 아마존이라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미 개척 정글속으로의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논란을 부채질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갈수 있는, 아니없는 곳이 과연 있었을까? 필자는 북극해의 빙하가 녹아서 배가 지나다니게 되었다는 소식을 몇년전에 접했었다. 세계뉴스에 대해.. 2013. 2. 9. 위탄3 김태원, 국민멘토 날려먹은 최악의 사심PR? 이러시면 안되죠...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막장으로 흘러가는 듯하기만 하다. 김연우, 김소연,용감한형제, 김태원 4명의 멘토에 의해서 그룹별 경쟁으로 점차 결승전으로 향할수록 도전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높아져야 정상인데, 거꾸로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명백하기만 하다. 추락한 시청률만 보더라도 생방송 무대가 이어질수록 시청율은 동반추락이라는 끔직하기 이를데 없는 인기추락을 보이고 있다. 1월말인가 시청률 부진에 대해서 김태원 멘토는 일시적일 것라며 우려를 걱정하지 않았는데, 필자도 김테원 멘토와 같은 생각을 했었다. 결승전이 가까워질수록 시청자들도 채널을 고정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위탄3에 대한 시청자들의 외면을 보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 2013. 2.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