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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4

스위스, 하이디의 노래가 있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고전영화인 '사운드오브뮤직'을 관람하게 되면 마지막 배경이 되는 곳이 알프스산이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는 상황을 맞게 되고, 해군대령이었던 폰트랩은 가족들과 함께 웅장한 알프스 산을 넘어 망명길에 오르게 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었다. 알프스의 나라하면 떠오르는 곳이 스위스다. 필자역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가 스위스라는 나라인데, 영화속이나 혹은 빛바랜 달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알프스의 초원지대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찍혀진 장관들이라 하겠다. 해외여행에 대한 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알프스를 소개해 보도록 한다. ▲ 수도 : 베른(Bern) ▲ 면적 : 4만1,284km2(한반도의 약 1/5) ▲ 주요도시 : 취.. 2014. 8. 21.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루브르-바티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는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을 손꼽는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막바지로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 박물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런던 러셀 광장 맞은편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이 있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53년에는 영국정부가 런던 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 소유의 화석과 주화, 메달, 사진 등 8만점이 넘는 수집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 2014. 8. 14.
[해외여행]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에메랄드 코타키나발루 무더운 여름이다. 여름 휴가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휴가족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비행기에 몸을 싣기도 하고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가까운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법하다. 해외 여행수요는 매년 늘고 소문난 여행지는 북적거리는 관광객으로 이미 만원이다. 더 이상 전 세계 어디에서도 조용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과연 조용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까? 하지만 지상낙원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 아직 남아 있다.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하얀 모래사장에 자유롭게 몸을 눕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이루는 하모니를 들으며 그저 멍하니 있고 싶을 때 잠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014. 7. 23.
[해외여행] 2014년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산으로 들로 나들이를 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여름이면 휴가를 빼놓을 수가 없을 듯하다. 동해안으로 피서를 떠나는 휴가족들도 있을 것이고, 혹은 남해 거제나 부산 해운대를 찾으려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여겨진다. 특별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여행정보를 하나 소개해 본다. 2014년은 월드컵의 해. 6월에 시자된 브라질 월드컵으로 밤잠을 설치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여겨지는데, 바로 21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로의 여행을 떠나보도록 해보자. 2014년 6월 월드컵 개최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질은 기본적으로 더운 나라에 속한다. 햇살이 강하기 때문에 여행 전에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기는 것이 좋고 특히 아마존 정글을 방문해 볼..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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