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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4

호주 여행, 시드니와 서호주를 잇는 인디언 퍼시픽 철도 4년전인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중 휴잭맨과 니콜키드만 주연의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오래된 영화는 아니지만 스토리가 가물거리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는 장면이 있다면, 소몰이 장면일 겁니다. 흔히 소떼와 카우보이는 미국 헐리우드 웨스턴 영화의 대표적인 단골소재이기도 하죠. 방문한 소떼를 몰고가는 카우보이와 인디언이나 혹은 악당들과의 싸움이 주요 골자이기도 한 것이 미국 웨스턴 영화의 대표적인 모습인데, 영화의 영향때문인지 어릴적에는 카우보이가 미국에만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죠. 영화 는 호주의 자연을 담은 영화로도 손색이 없는 영화였었는데, 영화속에서 소몰이를 떠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호주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거예요. 그렇지만 무작정 호.. 2012. 5. 31.
호주 여행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자연 그리고 도시는 최고의 허니문 코스 인생의 가장 화려한 때인 결혼에 허니문 장소로 어디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벌써 10여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1999년 말에 해외를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도시가 있을 겁니다. 로마의 콜로세움이나 혹은 유럽의 프랑스 파리, 혹은 독일의 백조의 고성 그리고 스위스의 알프스 등등 세계의 이름있는 명소를 찾고 싶은 마음은 한번쯤 가지고 있을 거예요. 특히 여름 휴가철이 되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는 해외여행을 한다는 게 인생에서 한번 할까말까 였지만(주로 신혼여행으로 팩키지를 많이 갔었드랬었죠), 최근들어서는 해외여행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만치 여유로워진 듯 보여지기도 해요. 주로 주 5일 근무로 직장환경이 전환되었기에 가능해졌다고.. 2012. 5. 30.
[싱가포르 여행③]센토사, 거대동상 멀라이언-사자야 물고기야? 싱가포르를 관광하게 된다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관람해야 할 곳이 있다면 아마도 라는 곳일 겁니다. 사실 달리 생각하기에 따라서 한국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과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점은 없을 듯 싶기도 한 곳이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센토사에는 유명한 조각상이 있는데 멀라이언 사자상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본다면 이상하게 생긴 조각상이라서 의아해 하게 여길 수도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전설적인 동물로 싱가포르를 지키는 영묘한 동물에 속합니다. 잠깐 머라이언에 대한 전설을 소개해 보자면, 과거 싱가포르는 세마테크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날 세마테크가 폭풍에 휩쓸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마테크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향해 .. 2011. 12. 20.
[싱가포르 여행②] 센토사, 멀미를 부르는 케이블카 동남아 싱가포르를 여행하게 된다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를 추천할 겁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인 는 반나절 아니 두세시간이면 족히 관광을 마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시간대를 언제 잡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겠죠. 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는데, 저녁과 낮 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문할 시간을 잘 고루셔야 할 듯 싶어요. 야경과 젊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저녁시간대를 권해드리고 싶지만, 한적하고 도시적인 풍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낮시간에 를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이제 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싱가포르를 먼저 여행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1순위 관광지를 로 지목할 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는 한국의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 201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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