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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43

무한도전 관상, 추격전의 매력! 최고의 무기는 상황극이 준 콩트 무한도전 또하나의 추격전이었던 '관상'편이 막을 내렸다. 신분상승을 위한 맴버들의 추격전이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무한도전 관상' 편에서는 상황극이 주는 재미가 시청하는 재미를 더한 섹션이었다. 특히 유재석의 진가가 어느때보다 빛났던 관상편이었고, 맴버들 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정준하마저도 힘을 얻었던 섹션이었다. 무한도전에서 추격전 형태로 진행된 섹션은 그동안 많이 방송되었다. 좀비특집이나 빡빡이, 돈가방 등등의 다양한 추격전을 선보이면서 우승자를 향한 레이스가 진행되었었는데, 무도식 추격전은 다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여의도나 종로, 남산, 한강공원 등등 서울의 여러 지명을 오가며 일상 생활속으로 보통의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 2013. 11. 24.
무한도전 관상, 유재석-박명수의 극명한 차이점이란? 송강호, 백윤식, 이정재 주연의 영화 '관상'을 모티브로 한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관상' 편은 예상을 깨고 패러디라는 모습에서 또 하나의 미션 레이스로 돌변하며 재미를 안겨주었다. 사람의 관상을 이용해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와 정형돈, 하하, 길, 노홍철은 각기 다른 신분을 갖게 되었는데, 왕과 양반, 상인과 천민 등의 신분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관상편이 단지 영화 '관상'을 패러디한 모습에서나 끝이나는가 싶었었고, 맴배들의 깨알같은 콩트 또한 시청하는 묘미가 있기도 했었다. 헌데 돌연 조선시대의 인물들이 5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서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왕인 정형돈과 그 뒤로 양반과 상인, 천민 출신들은 자신보다 한단계 높은 신분을 잡는 레이스였는데, 왕은 하층.. 2013. 11. 20.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대되는 김조한...올해에도 음원차트 흔들까? MBC의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가 2013년에는 자유로에서 열렸다. 이미 현장을 갔다온 관람객들은 음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TV를 통해서 접해야 하기에 11월 첫째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시청해야 할 것이다. 음악마저도 아직 채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리워지게 된 완전한 음악들은 완전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지막 준비단계가 보여졌었다.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가수들의 영입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더욱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다. 2007년에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장기 프로젝.. 2013. 10. 27.
감자별 2013QR3, 가수 장기하 이렇게 웃겼어!? 노래중에는 묘하게도 중독성이 강한 노래가 있다. 그리 빠른 비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요즘말로 아이돌이나 걸그룹이 부르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노래가 있다는 얘기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른 '싸구려 커피'가 그런 노래중에 하나일 듯하다. 최근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하하와 같은 조를 이루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tvN의 월화시트콤인 '감자별 2013QR3'에 가수 장기하가 배우로 출연해 시선을 끈다. 28세의 기타리스트로 등자하는데 성격이 남들보다 두박자 느린 것이 특징인 인물 장율(장기하)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노수영(서예지)와의 러브라인으로 엮이게 되는 캐릭터인데,..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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