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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15

[일본여행]온천과 맛있는 식탁의 힐링여행 '규슈' '일본에 가면~ 일본에 가면~' 하는 CF 한편이 생각난다. 곧 다가올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가들의 마음이 들뜰 시기다. 가까운 곳으로는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가도 있겠고, 멀리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도 있을 것이다. 가까운 곳 일본은 테마여행지로 여러곳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기도 하는데, 규수는 어떨까. 규슈는 일본 열도를 구성하는 4개의 큰 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자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1,4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군도 규슈는 화산활동이 활발해 유명한 온천이 많다. 섬 북쪽 중심부에 있는 아소산은 세계 최대의 칼데라가 형성된 화산이다. 이곳에는 원래 오스미를 위시한 9개의 국(일본의 지방행정 단위)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대륙에 가까.. 2015. 8. 1.
[해외여행]캐나다, 자연과 문명이 조화된 축복의 나라 캐나다를 이야기할 때에 어떤 수식어가 가장 적당할까 고민이 된다. 만년설과 나이아가라 폭포가 만들어낸 자연의 모습과 밴쿠버와 토론토는 현대적 문명이 만들어낸 또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옛 것과 현재의 모습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진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서울의 고층빌딩과 아기자기한 산세를 둘러보고 경주에서 만나는 신라시대의 옛 건축물들을 보게 된다면 외국에서 느끼는 감회와 다르지 않을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장관은 사뭇 다른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만년설에 덮인 로키, 장엄하게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청명하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 캐나다는 신의 축복이라 불리는 .. 2014. 11. 21.
세계 3대 박물관, 대영-루브르-바티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는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을 손꼽는다.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막바지로 준비하고 있다면 이들 박물관을 찾는 것은 어떨까? 런던 러셀 광장 맞은편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 박물관이 있다. 대영 박물관은 영국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박물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찬란한 꽃을 피웠던 그리스 문화와 고대 이집트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53년에는 영국정부가 런던 첼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한스 슬론경 소유의 화석과 주화, 메달, 사진 등 8만점이 넘는 수집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소장품의 규모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박..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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