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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15

[해외여행]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 러시아는 과거 소비에트연방의 줄임으로 소련으로 불렸다. 러시아 극동에 있는 블라디보스톡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러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분들이라면 블라디보스톡에 대해서 어떤 인상을 받을까 얘기해보면 아마도 어린시절 교과서에서 들었을 수도 있겠다. 냉전의 시대 미국과 소련, 그리고 동란으로 남한과 북한이 갈리게 되는 현대사에서 소련의 블라디보스톡은 동토의 왕국에서 얼지않는 항구로 회자되는 곳이기도 하겠다. 그 이름의 어원은 블라디(vladi:정복하다)+보스톡(vostok:동쪽)으로 ‘동방을 지배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이곳은 동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 겸 군항이다. 또한 러시아대륙을 잇는 최장 철도인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두 시간 만에.. 2018. 5. 11.
[해외여행] 천혜의 남태평양 자연 파라다이스, 괌 대표적인 국내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곳들 중 하나가 괌이다. 하와이, 보라카이 등 등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백사장과 뜨거운 햇살 그리고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 등등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는 곳이 대체적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괌은 미국의 해외영토에 해당하는 곳으로 군사적으로는 우리나라를 지원하는 미국 제7함대가 주둔하는 곳이기도 한데, 과거엔ㄴ 페스인의 해외 전초기지 역할도 했었다고 한다. 1941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1944년에 미국이 탈환하게 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에 미국의 군사력을 배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괌은 오래 전부터 우리에게 아주 친근한 관광명소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괌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다. .. 2018. 4. 19.
[해외여행]가슴 두근두근 타이완 가을하면 곱게 물든 단풍이 떠오르는 계절이다. 마음은 이미 미지의 그곳에 가 있는 듯한 설레임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경제적인 여건이나 시간적으로 과거에는 국내여행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해외로의 여행이 많이 늘어난 게 사실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만 어느 뉴스에서는 11만명의 해외여행객이라는 소식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만큼 이제는 항공편이나 해외여행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타이완은 중국 본토의 다채로운 매력이 모여 있는 곳이다. 타이페이 빌딩, 먹을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화리엔의 자연 협곡, 운해를 볼 수 있는 아리산, 옛 모습을 간직한 지우펀, 기암괴석이 놀라운 야류, 수려한 르웨탄 호수 등 전혀 다른 테마의 여행 포인트가 모여 있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 2017. 11. 6.
[해외여행] 하와이, 사시사철 즐기는 해변의 산책 가을이면 단풍이 들고 어디론가는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상념에 빠진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 하와이는 연중 온난한 기후를 갖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서 신혼여행 지역으로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다. ■오아후섬 주요 여행지 세계적인 관광지 호놀룰루 하와이 수도인 호놀룰루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다. 대표적인 하와이의 관광지이다 보니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수많은 레스토랑, 리조트, 쇼핑센터 등이 밀집해 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 와이키키 해변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와이키키 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 2017.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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