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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24

두번째 스무살 1-2회, 최지우 tvN의 진정한 안방마님?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이 출연하는 tvN의 '두번째 스무살가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방송을 시작했다. 전편이었던 박보영과 조정석의 '오 나의 귀신님'의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두번재 스무살'은 최지우의 출연작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은 로코물로 마흔을 바라보는 아줌마가 아들과 같은 대학교를 다니게 된다는 설정이 알려져 있던 터였고, 흔히 청춘 로맨스물이 될법해 보였던 드라마이기도 했었다. 헌데 뚜껑을 열어보니 로코물의 인기몰이를 끌 수 있는 요소가 다분이 많이 숨겨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노라(최지우)는 결혼을 한 38살의 아줌마로 대학교수인 김우철(최원영)의 아내이자 김민수(김민재)의 엄마다. 헌데 하노라의 아들 민수는 하노라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선배 우철과의 관계에서 속도위반으로 낳은 아들이라는 점.. 2015. 8. 30.
삼시세끼 손호준편, 나영석 패밀리즘의 완결편! 금요일에 방송되는 tvN의 '삼시세끼'는 공중파 예능 방송조차도 부러움의 대상이 된지 오래일 듯하다. 그런 생각은 필자역시 마찬가지다. 정성편이 처음으로 방송되던 시즌1편을 생각해보면 의문스럽기만 하다. '망한 프로'니 '뭐해야 하나'를 무한반복으로 재생시키던 멘트가 무성했던 '삼시세끼'가 시즌2에서는 2자리수 시청율을 좀처럼 놓지 않고 있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혜에서부터 이제는 삼시세끼의 안주인이 된 최지우에 이르기까지 '삼시세끼'는 게스트들의 출연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유기농 라이프 예능방송으로 자리를 굳힌 모습이다. 7월 31일에 방송된 '삼시세끼'에서는 손호준이 출연해 웃음을 줬다. '집밥 백선생'으로 요리 유학을 다녀온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 검증을 받는 모습이었는데, 손호.. 2015. 8. 4.
삼시세끼 최지우, 안방마님의 귀환? 생각할수록 놀랍기만 한 상황의 연속인 듯 해 보인다. tvN의 '삼시세끼'에 대한 반응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공중파에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더불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1박2일을 인기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켜 놓은 장본인이 나영석 PD인 것만은 확실하지만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건너가 '꽃보다할배', '꽃보다누나' 시리즈의 여행 프로그램을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려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헌데 유기농 먹거리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대해서 꼼꼼히 생각해보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이는 프로그램이 공중파 예능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니 이는 미스테리하기만 한 상황이 아닐까. 특히 처음으로 '삼시세끼'가 방송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호스트인 이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디스를 연발하며 '망한 .. 2015. 7. 21.
삼시세끼 박신혜, 게스트와 호스트를 오가는 그녀의 맹활약! 드라마에서 인기 여배우인 박신혜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나영석 PD의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정선편'은 여러모로 힘겨워 보이는 대진표를 보이고 있다. 정글의법칙을 비롯해, 새롭게 시작하는 공중파 방송인 '프로듀사'와 경쟁해야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케이블 방송이 갖는 한계점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전편이었던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만들어놓은 끝같은 시청율 고공행진은 시작부터가 부담감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해 보인다. 봄을 시작하면서 알렸던 삼시세끼-정선편은 공중파 방송의 날선 방송편성에 8%대의 시청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아니 케이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대박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하다. 첫번째 게스트로 등장.. 2015.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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