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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44

백년의유산, 방영자 당신을 '연극지왕'으로 임명하겠소! 주말연속극인 MBC의 '백년의유산'은 방영자의 만행에서 시작해 여전히 악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며느리인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자에 바람난 유부녀로 만들어 아들 김철규(최원영)와 이혼하게 만들었던 만행은 치를 떨게 하던 모습이었다. 명동 사채시장에서 살모사로 통하던 그녀였으니 가난한 국수집 딸을 이혼시키는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방영자의 악행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성공시킨 가장 큰 일등공신이라 할만했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드라마가 막장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영자(박원숙)의 악행이야말로 매 회마다 시청자들은 치를 떨었을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방영자의 욕심과 악행은 수그러들거나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아들 철규와 딸 주리(윤아정)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 2013. 5. 12.
백년의유산 35회, 분노도 모자라 비웃음도 아까운 방영자의 꽁수! 만행도 깊어지면 하품이 나오다 못해 지루해지기 마련인가 보다. MBC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 방영자의 만행을 지켜보면 그렇다. 아들 철규(최원영)를 이혼시키기 위해서 민채원(유진)을 정신병원에까지 집어넣었떤 방영자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이라 믿었던 마홍주(심이영)가 사실은 썩은 동아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방영자의 막장만행은 그 깊이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질 않는다. 상식선에서 생각한다는 게 골치아픈 일이기만 하다. 마홍주의 엄마가 위자료없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영자(박원숙)는 또한번 아들을 이혼시키려 수를 강구했다. 방영자의 계략이 단순히 마홍주를 떼어놓기 위해서는 아니다. 딸 주리(윤아정)는 이세윤(이정진)을 잊을수가 없어서 미국으로 나가겠다고 선.. 2013. 5. 5.
백년의유산 33.34회, 방영자의 놀라운 꼼수!...유진은 또다시 도돌림표? 여자에게 남자의 첫정은 무섭다는 말이 있다.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에 대해서 드라마에서 흔히 보여지는 모습은 바람둥이 기질에 조강지처 같은 여자의 모습일 것이다. 최근에 방송되는 드라마에서는 신여성의 파격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남녀의 관계에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 모습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관념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최근의 한드에서 여성들의 변화된 모습은 다양하다. 하다못해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아내라는 설정까지 등장했으니 불과 십년전만 비교해 볼 때, 엄청난 관념의 변화가 아닌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걸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을 시청하면 흡사 과거 80~90년대에 자주 보여지던 신파극의 한 유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 2013. 4. 29.
백년의유산, 백설주의 도둑질! 한 사람의 인생을 도둑질한 것일까? 주말드라마인 MBC '백년의 유산'에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유진)이 오랜 오해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세윤은 자신의 마음이 민채원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서 깨닫게 되었다. 3년전에 어머니인 설주의 반대로 자동차 사고를 당했던 세윤은 사고로 인해서 미각을 잃었다. 남해의 정신병원에서 우연히 만났었던 채원과의 인연은 세윤에게 또다른 사랑의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세윤과 민채원과의 사랑에는 커다란 걸림돌이 도사리고 있는 모습이기만 하다. 다름아닌 어머니인 설주(차화연)의 반대가 최대의 걸림돌이라 할만하다. 착하디 착한 여주인공 민채원은 김철규(최원영)과 이혼했지만 여전히 불행하기만 하다. 집착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방영자(박원숙) 집안과의 .. 201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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