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민수33

로드넘버원, 소지섭에 뒤지지 않는 윤계상의 존재감 MBC의 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배우가 있어 눈길이 갑니다. 가수에서 시작해 이제는 연기자의 길로 완전하게 들어선 윤계상이라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이 시작되기 전에는 사실 적잖게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소지섭이라는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주연급으로의 존재감을 드리우게 될까가 그것이었죠. 소지섭이라는 배우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드라마에서 출연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라마를 매우고도 남음이 있는 배우라 할만합니다. 타 방송사에서 방송되기는 했었지만, 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사실상 드라마는 4명의 남녀주인공들이 출연했었지만, 어쩌면 소지섭을 위한 완벽한 원맨쇼다운 모습이 아니었나 싶은 드라마였습니다. 인기스타인 한지민이나 신현준, 채정안이 동반 출연했었지만 .. 2010. 7. 9.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장우의 존재감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쟁과 멜로 드라마라 할 수 있는 MBC의 이 드디어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회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경쟁구도상 KBS2의 라는 드라마가 너무 격차가 심하게 수목극에서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시청율 경쟁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멀리 와있는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서야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6.25가 발발했다고는 했지만, 그간 4회까지의 모습에서는 사실 이렇다할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별반 없었다고 할법도 해보입니다. 단지 윤계상의 존재감이 프롤로그 전반을 화려하게 이끌어낸 모습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열연을 보였던 모습이었죠. 처음 예상했던 소지섭의 간지나는 연기가 언제 폭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들기만 하던 모습이기도 .. 2010. 7. 8.
로드넘버원, 윤계상의 재발견-배드씬을 몰락시킨 진흙탕씬, 소름이 돋았다 TV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라는 영화를 통해서 6.25 전쟁에 대한 참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후세대에 불과하기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 실체가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에게 들었던 6.25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부였었죠. 요즘에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전쟁드라마를 눈여겨 보는데, MBC의 이라는 드라마와 KBS2의 라는 드라마입니다. 두 드라마는 공통적으로 6.25전쟁에 대한 전쟁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듯 하나 서로 다른 구상을 지니고 있어 보입니다. 라는 드라마가 군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면 은 보통의 사람들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MBC의 은 소간지로 이름값을 높이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2010. 7. 2.
공부의신vs파스타, 독불장군vs버럭쉐프...강마에가 보인다 월화드라마는 전국시대라 할만큼 박빙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의 을 비롯해 KBS2의 과 MBC의 가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중에서 과 라는 드라마를 보면 알게 모르게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명의 캐릭터가 눈에 띄입니다. 다름아닌 의 강석호 변호사와 의 최현욱 쉐프입니다. 캐릭터 설정을 애초부터 비슷하게 설정해 놓은 것인지 모를만큼 두 캐릭터는 버럭질과 유아독존의 대가들이죠. 어찌보면 버럭질과 촌철살인 격인 독설질로 일순간에 시선을 빼앗아버린 두 캐릭터의 영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배우가 연기해내는 캐릭터는 때로는 작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우들이 자체적으로 배역을 만들어내어 캐릭터를 살리는 경우가 많습.. 2010. 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