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민수33

로드넘버원, 소지섭 죽이기 시작되나? 시청율이 소지섭 탓? 사사건건 의견이 대립되던 두 사람, 신태호 소위와 이장우 중위가 드디어 진정한 전우로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의 전쟁드라마인 의 10회에서는 그동안 대립각을 세우던 두 남자, 신태호(윤계상)와 이장우(소지섭)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터에서 비로서 서로의 전우애를 살려낸 모습이었죠. 아마도 두 사람의 대립각이 사라진 모습에서만 본다면, 드라마로써의 득과 실이 있을 수 있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본다면, 사건의 발달은 관심거리에 해당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죠. 대립을 통해서 갈등이 빗어지고, 그 갈등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수연(김하늘)을 사이에 두고 줄곧 대립되던 두 사람이 맞잡은 손을 보면서 이제는 대립이 .. 2010. 7. 23.
로드넘버원, 신태호 권총자살은 최악의 낚시질? 8회차를 마친 MBC의 에서 보여진 9회차 예고편은 왠지 모를 어설퍼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름아닌 극중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주인공인 신태호(윤계상)이 스스로 권총자살을 하고 쓰러지는 모습이 크로징되었기 때문이었죠. 드라마에서 흔히 시청율을 위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종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미리 보여지는 예고편은 시청자들이 다음 회차에서 과연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채널을 고정시키게 만들기도 하죠. 극중에서 신태호와 이장우(소지섭)의 관계는 마치 서로가 섞이지 못하는 물과 기름의 관계처럼 보입니다. 비록 같은 유형을 띠고 있는 액체이지만 물과 기름은 섞이지가 않죠. 신태호와 이장우는 평양으로 간 수연(김하늘)을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서로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2010. 7. 16.
로드넘버원, 불꽃튀는 장우-태호의 카리스마 격돌! MBC의 이 중대장 윤삼수(최민수)의 죽음으로 수면위에 떠오른 극중 남자주인공인 이장우(소지섭)와 신태호(윤계상)의 카리스마가 작열하는 모습입니다. 어쩌면 소지섭이라는 배우의 스타성만으로도 충분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여졌던 드라마이기는 했었지만, 의 인기의 벽이 너무 높은 탓일까 싶기도 한 모습이죠. 그렇지만 이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시나리오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에 반갑기만 하더군요. 드라마의 초반에는 사실상 주인공들의 존재감이 살아나지 못한 단점이 있었고, 특히 극을 이끌어가야 할 이장우의 캐릭터 자체가 작게 그려져 다소 실패한 모습이기도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장우의 존재감은 수연(김하늘)이 오빠를 따라서 평양으로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드러나기 시작했었습니다. 전쟁속에서 이장우는 삶의 목적이.. 2010. 7. 16.
로드넘버원, 중대장 윤삼수 죽음으로 카리스마 격돌 수면위로 떠올랐다 비록 수목드라마에서 순위경쟁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한편의 영화같은 드라마인 MBC의 은 갈수록 탄탄해지는 스토리와 특히 배우들의 폭풍연기가 눈길을 끄는 모습입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의 큰 중심을 이루고 있었던 윤삼수(최민수) 중대장이 전사함으로써 배우 최민수가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붙잡혔던 북한군이 탈출해 급기야 2중대를 이끌었던 중대장을 저격하게 된 모습이었죠. 드라마의 전개상 은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 절반가량의 분량이 방송된 상황이죠.(분량을 확인해 보니 당초 16부작에서 20부작으로 확대편성되었다고 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중대장의 하차시기는 16부작이라면 다소 늦은 듯 보여지는데 20부작이라는 설정이라면 적절한 시기에 하차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회차에 대한 내용은 당초.. 2010.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