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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49

무한도전 WM7, 뭉클하기만 했던 바보 정형돈-정준하의 마지막 모습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WM7 특집편을 시청하면서 지난주 레슬링 경기가 있기전의 모습들을 보여주었던 경기 몇일전의 영상들을 보면서 '그들이 왜 그렇게 열정적으로 경기를 준비해야만 할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열정적을 넘어서 무한도전 맴버들의 도전은 무모하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가혹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소위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구성원들의 잦은 부상과 두통, 심지어 정형돈의 뇌진탕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은 차마 제대로 시청하지 못할만치 처참한 모습이었죠. 하다못해 정식 시합이 아닌 연습하는 모습이었지만, 무리한 기술들이 시전될 때마다 저절로 힘이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레슬링이라는 격투기 운동종목이 아무리 사전에 선수들끼리 시나리오에 따라 합의된 격투라 하더라도 고공점프나 트.. 2010. 9. 6.
무한도전 - WM7, 감동보다는 최악의 미션이었던 이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이슈들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프로그램이 어쩌면 이라 할 것입니다. 글의 제목만으로 댓글을 달기보다는 글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고 응답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레슬링 특집으로 이 진행되고 있는 의 도전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식 게임을 참관한 시청자들도 적지않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단 13분만에 4천석이나 되는 자리가 매진되었다는 점은 무한도전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시켜 주는 모습일 듯 합니다. 시합이라는 것은 하나의 결과에 해당하는 것이겠지요. 그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어찌되었든 마지막 피날레의 모습이 좋았다면 보여지는 모습은 무척 감동적으로 보여질 듯 합니다. 아직까지 정식 경기모습이 보여지지 않았었고, 28일에 방송된 에서는 시합이 이.. 2010. 8. 29.
무한도전 미스터리7, 소름돋는 풍자와 무한도전이 걱정되는 이유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미스터리 특집편을 방송했습니다. 7이라는 숫자로 이루어진 미스터리 특집 편은 한편의 시사와 풍자가 엿보이는 미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종의 추리소설을 패러디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이번 의 모습이었죠. 원작 추리소설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으로 라는 작품에서는 외딴섬에 초대된 10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원작의 제목은 가 아닌 이라는 작품이죠. 의 추리소설을 모티브로 이루어진 모습을 보였던 은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정준하, 길 일곱 맴버들을 뜻한 숫자이기도 하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은 일종의 쇼 오락 프로그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락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거리들을 .. 2010. 8. 23.
무한도전 7, 농업과 독서의 의미 - 소통하는 모습도 남달랐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야외촬영으로 진행되었던 을 시청하니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유재석과 박명수, 정형돈, 길과 하하 그리고 노홍철, 정준하 7명이 그려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은 방송될 때마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방송입니다. 특집방송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은 여드름브레이크 시즌 2탄이라는 말을 정형돈과 유재석이 주고받는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어쩌면 여드름브레이크에 대한 맴버들의 아쉬움을 대변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맴버들은 각기 7개의 힌트를 찾아서 정해진 파티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의 미션이었습니다. 총 4개의 힌트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각각 재래시장과 서점, 수영장과 씨름장에 있는 힌트.. 201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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