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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15

골든타임 9회, 민우-재인 커플보다 적은 분량이지만 궁금해지는 커플 MBC의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이 9회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반까지는 응급외상 환자의 긴박한 수술장면과 최인혁(이성민)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카리스마있는 결단력과 조치가 드라마를 휘어잡았었는데,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점차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모습이예요.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들어간 모습입니다. 이민우와 강재인은 처음엔 선배의 애인과 남자친구의 후배로 만나게 되었었지요. 그렇기에 두 사람이 이어질법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강재인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선우와 가까이 있고싶어서 세중병원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종합병원이 아닌 지방의 실력이 떨어지는 곳일지라도 애인과 가까이 있.. 2012. 8. 7.
골든타임, 황정음 연기력이 아닌 캐릭터가 문제! 최근에 연기드라마 두편인 과 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출연하는 여배우에 대한 관심에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바로 이연희와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죠. 두 여배우는 연기력에 대해서 혹평받고 있는 이유는 예쁜 외모에 비해 떨어지는 연기력에 있다는 얘기들이 많이 있더군요. sbs의 은 주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MBC의 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써 황정음에 대한 연기력에 대한 혹평기사를 읽게 되면 그다지 공감가지 않기만 하더군요. 특히 황정음의 콧소리와 애교있는 행동이 종합병원의 인턴으로써는 공감되지 않는 것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런데 과연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민폐를 끼칠만큼의 발연기를 하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8회까지 시청했지만 배우 황정.. 2012. 8. 4.
골든타임 8회, 김민준 과장 야비함의 후풍폭...최인혁의 복귀 예고? MBC 월화드라마인 은 이선균과 황정음의 작품이라기보다는 최인혁 역의 이성민에 의해 주도되는 드라마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강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잡았었는데, 최인혁의 존재감 때문인지 황정음과 이선균의 러브라인이나 인턴생활은 관심밖에 있기만 합니다. 하지만 최인혁은 정치적이지 못하고 환자를 살려야 하는 자기의지가 강해서 결국에는 사직서를 내게 되었습니다. 메스를 잡던 의사가 할일이 없게 되게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아마도 직장인들이나 마찬가지로 며칠동안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거예요. 갑자기 찾아온 여유가 오히려 더 압박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겠구요. 최인혁은 병원을 그만두고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최인혁(이성민)을 데려가려 하지만 사실.. 2012. 8. 1.
골든타임 7회, 재인-민우 커플 급물살 타나? ... 왕의 귀환 같았던 최인혁 드라마에서 남녀의 러브라인이 빠지면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일 겁니다.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 7회가 비록 한시간 늦게 방송되기는 했지만, 런던올림픽 기간임에도 방송되어서 시청팬들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이라는 인턴 성장드라마로 여겨지는 드라마가 일 겁니다. 최인혁(이성민) 교수가 세중병원을 떠나고 나서 이민우는 갈팡질팡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최인혁 교수가 있었을 때에는 인턴이었지만, 꽤나 앞날이 내다보이는 실력이 보여지기도 했었는데, 최인혁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이 자신 때문이었다는 자책감 때문인지 계속적으로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칼에 찔린 환자의 환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목하고 초응급상황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었고, 장청공 환자를 퇴원시키기도 했었지요. 사실 술집.. 201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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