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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20

10년 후 나의 자동차, SK엔크린 위젯으로 알아보니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좋을 수많은 없는 세상이 된 듯해 보입니다. 실시간으로 업무를 전송(?)해야 하는 것도 그러하거니와 무선통신으로 인해 어디에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게 되었으니 어쩌면 숨을곳이 없는 세상이 된 것이랄까 싶습니다. 얻는것이 있다면 잃는 것도 있는 법이겠지요. 보다 편리해진 반면, 업무의 가중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르게 업무를 하다보니 이동하는 것도 과거에 비해 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간 거리만 하더라도 과거 10년전에는 6시간이나 소요되었지만 요즘에는 KTX 덕에 3시간 가량이면 부산에 닿는다고 하니 과거보다는 2배나 빠르게 변화한 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쩌면 자동차라는 건.. 2010. 1. 27.
폭설과 염화칼슘, 도로 보수공사가 시급한 이유 2010년 새해들어 폭설로 서울도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설에 이은 강추위까지 몰아치면서 그야말로 도로위에는 녹지않은 눈더미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쌓인눈들이 녹아 이제는 도로들이 정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폭설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후폭풍같은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폭설로 인해 도로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문제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장마철이면 계속적으로 퍼붓는 빗줄기에 의해서 아스팔트들이 파헤쳐지기도 하고 균열이 생기는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도로에도 심심찮게 발견되는 웅덩이들이 있기도 한데, 올 겨울 폭설때문인지 도로 곳곳에도 여름철 폭우나 장마철에 생겨나는 웅덩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길.. 2010. 1. 22.
안개낀 서울, 대한(大寒)인데 벌써 봄? 1월 20일은 절기상으로 가장 춥다고 하는 대한(大寒)인데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뿌옇게 내린 안개가 서울을 드리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되면 걷힐 것 같았던 안개는 여전히 오후가 지나면서도 더욱 기세가 강해지는 모습이더군요. 안개낀 날은 자동차 운행에도 조심하세요. 평소보다 가시거리가 짧아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서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지난번 폭설이 무색하기만 한 날씨네요. 기온이 급상승한 탓도 있겠지만, 폭설로 내린 눈이 채 녹지않아서 공기중에 습도가 많아서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듯해 보이더군요. 흔히 안개는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기온차이로 인해 수증이가 발생되게 되는데, 이번주 들어서 날씨가 강추위에서 풀렸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오후 4시경에 DSLR 카메라.. 2010. 1. 20.
강추위에 한강마저 얼었던 일주일 폭설이 내리고 한주일이 지났습니다. 제설작업으로 어느정도 서울 시내는 정비가 된 모습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골목에는 녹지않고 쌓아둔 눈더미들이 얼어있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지난주는 어쩌면 가장 추웠던 한주였을 거라 여겨지는데, 지난 금요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들렀을 때, 혹시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이 내린 서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한강공원을 찾았었죠. 여전히 공원에는 지난 폭설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놀이기구들마저도 피난을 한 모습으로 한군데에 모여있는 모습이었고, 추위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인지 공원은 눈이 내렸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서울에서 한두번 정도의 눈이 더 올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제는 폭설이 내렸던 것도 까마득하게 생각이 되..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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