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준기50

투윅스 5회, 이준기 진가 확인된 눈물의 부성애!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장태산(이준기)의 부성애가 심금을 울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골수를 기증받아야 살 수 있는 딸을 위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고 있는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눈을 사로잡는다. 장태산은 삼류건달로 인생을 허비하듯 살아왔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옛애인이었던 서인혜(박하선)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살아있는 것도 시한부에 지나지 않는다. 장태산의 골수를 기증받지 못한다면 2주후에는 죽게 되기 때문이다. 검사결과 장태산과 딸 수진(이채미)은 골수를 이식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희망이 살아났지만, 문일석(조민기)과 조서희(김혜옥)에 의해서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었다. 딸을 수술시키기 위해서는.. 2013. 8. 22.
투윅스 4회, 이준기 매력터진 웃지못할 인질극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양상에서 본격적으로 물고 물릴 두뇌게임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고되는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4회를 마치며 D-12일로 카운드다운이 줄어들었다. 마지막회까지 거꾸로 흐르는 카운트다운이라는 점도 특이한 구상이지만 무엇보다 이준기의 액션과 명품배우들의 조합이 제대로 살아난 드라마가 '투윅스'라는 작품이라 여겨진다. 살인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장태산(이준기)는 정치인인 조서희(김혜옥)과 문일석(조민기)의 은밀한 추격을 받게 되었는데, 죽은 오미숙(임세미)이 남긴 디지털 카메라의 향방을 모르고 있기에 장태산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속에 어떤 영상들이 담겨있는 것인지 마지막에 한바탕 반전이 있을 것이란 막연한 추측이 들기도 하다. 현재로써는 문일석이나.. 2013. 8. 16.
투윅스 3회, 시청하다 경악케 한 정치인 조서희의 2중생활 도망자가 된 장태산(이준기)에게 모든 추적자들이 한꺼번에 시선을 돌리게 된 계기가 드라마 '투윅스' 3회에서 보여졌다. 시청초반에 과연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이준기라는 대형 인기배우의 인기만으로 몰아가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던 작품이 '투윅스'라는 작품이었다. 도망자-추적자 형태의 작품은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던 소재였는데, 흔히 주인공과 그를 쫓는 1인의 추적자가 줄거리의 흐름을 장악하기 마련이다. 헌데 MBC의 수목드라마는 1인 도망자에 다수의 인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형국이다. 경찰인 임승우(류수영)에서부터 검찰인 박재경(김소연)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장태산이 필요했고, 정치인 조서희(김혜옥)과 조직폭력배인 문일석(조민기)는 자신들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장태산을 제거해야 하는.. 2013. 8. 15.
투윅스 2회, 대디 장태산을 둘러싼 D-14 추격전이 시작되다 새롭게 시작되는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가 딸에게 골수를 이식시켜주기 위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었고, 2회에서는 경찰과 폭력조직 그리고 정치인에게까지 쫓기에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3류 건달 출신인 장태산에게 서인혜(박하선)이 나타났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얘기해 주었지만 골수를 이식받지 못한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운명에 처해져 있었다. 다행스레 장태산과 딸은 검사결과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판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장태산은 미숙(임세미)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했다. 깨어나고 보니 사방은 피에 물들어있었고, 자신은 미숙을 찌른 칼을 쥐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살인을 저질를 용의자의 .. 2013. 8.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