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성민69 골든타임 19회, 비호감 4인방 극적반전 주인공들로 바뀔까? 예정되어진 대로라면 MBC의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19회가 방송되었기 때문에 이제 1회밖에는 남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들을 너무도 많이 남겨놓고 있는지라 시즌제로 가든 아니면 연장을 하든 불가피한 상황이기만 합니다. 이사장인 강대제(장용)의 혼수상태가 어쩌면 시즌제를 위한 가장 큰 포석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강대제를 대행해서 손녀인 강재인(황정음)이 임시 이사장 대행으로 올라서게 됨으로써 실질적으로 인턴의 길보다는 병원경영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지요. 또한 지난 18회서야 비로서 이민우(이선균)은 의사의 포스를 포스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최인혁(이성민)을 넘어서는 제2의 최인혁으로의 발전이 엿보이는 수술을 하기에 이르렀지요. 첫발을 떼기위한 길이 너무도.. 2012. 9. 12. 골든타임 18회, 비로소 의사가 된 이민우...연장은 불가피한 상황? 교통사고가 난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오게 됨으로써 초응급 상황이 발생한 모습을 그린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8회에서는 인턴 이민우(이선균)이 의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인혁(이성민)과 응급의학과 나병국(정규수) 과장까지 학회 컨퍼런스에 나가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레지던트 3년차인 자칭 나님 김도형(김기방)까지 휴가를 낸 상황에서 응급실 환자를 수술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였었습니다. 각 과에서 번갈아가면서 당직을 서기로 했었는데, 일반외과 펠로우인 송경화(홍지민)는 병원밖으로 식사를 하러 자리를 비웠던지라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인턴들 뿐이었지요. 산모와 아이를 동시에 살려야 하는 초응급상황이 발생한 것이었지요. 10분안에 응급처지를 마쳐야만 산모의 생명까지도 보장할 수 있는 위급.. 2012. 9. 11. 골든타임, 환자목숨 두고 이미지메이킹 정치인에 치떨려!! 2012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이 떠들썩하게 될 거예요. 대선이 있기 때문이지요.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에서는 중증외상환자인 중국집 배달원인 박원국 환자를 두고 국회의원이 세중병원에 방문한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내내 불편한 마음이 들기만 했었지요. 부산지역구의 국회의원인 최준배가 병원을 찾아 최인혁(이성민) 교수에게 박원국 환자에 대한 소견을 듣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최준배 국회의원은 박원국 환자의 몸상태가 염려되고 걱정되어 병원을 찾았던 것은 아니었지요. 언론을 통해서 박원국 환자가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요주의 인물이라는 것이 정치인의 발걸음을 병원으로 향하게 했던 것이었지요. 병원에서 최인혁 교수를 만나 환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국회의원의 모습은 막장의 한수를 보여.. 2012. 8. 28. 골든타임 12회, 시청자 애간장 태우는 '답답이 커플' 최인혁-신은아 종합병원내의 응급실을 배경으로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은근히 매력적인 커플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드러내져 있는 이민우(이선균)와 강재인(황정음) 커플에 비해 등장하는 분량상으로도 거진 10분의1도 안되는 짧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최인혁(이성민)과 신은아 매니저간의 애태우는 답답이 사랑이 그것이지요. 매회마다 평균적으로 1회정도밖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최인혁과 신은아 커플의 관계가 12회에서는 분량이 늘어나 있는 모습이 엿보이기도 하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신은아와 응급외과 최인혁 교수의 관계는 실과 바늘같은 관계이기만 합니다. 첫회부터 등장한 분량이 따로따로 나온 장면들은 많았었지만 두 사람간에 오묘하게오가는 러브라인은 매회마다 한장면 정.. 2012. 8.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