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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28

최고의사랑, 한미나-강세리가 비호감? 가장 인간적이다 인기드라마인 MBC의 수목드라마 이 화제를 낳고 있고, 한편으로 여러가지 이슈글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의 아슬아슬하고 코믹한 사랑을 주목을 받으면서 독고진이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성원도 높기만 하죠. 그런데 두 사람의 사랑에 마치 고추가루를 뿌리기라도 한 듯이 알게 모르게 비호감으로 전락한 두 캐릭터가 있더군요. 바로 국보소녀 맴버인 한미나(배슬기)와 강세리(유인나)에 대한 시선이었습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구애정과는 마치 물과 기름같은 사이인 양 보여주며 못된 악역을 소화해냈었던 강세리의 경우에는 일치감치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하기는 했지만, 한미나는 국보소녀의 해체에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캐릭터였는데, 장실장(정만.. 2011. 6. 19.
최고의사랑, 독고진이 죽지 못하는 까닭 MBC 수목드라마인 14회는 전회차를 통털어서 어쩌면 가장 슬펐던 회차이기만 하더군요. 구애정(공효진)을 납치한 독고진(차승원)은 자신의 삶이 끝날 수도 있다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지만, 구애정과 함께 있기에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비록 죽는다 하더라도 살아있는 날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구애정으로써는 성공확률이 낮은 독고진의 심장수술 얘기를 듣고, 사랑한다면서 자신을 두고 어떻게 죽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독고진을 생각하면 괘씸하기만 했었던 거죠. 그렇지만 구애정 역시 독고진에 대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었습니다. 구애정의 공식적인 기자회견은 독고진의 심장수술이라는 연예계 톱뉴스에 가려져 완전하게 묻혀버렸습니다. 커플메이킹에 출연하면서 애인이 있음.. 2011. 6. 17.
최고의사랑, 억울한 언론플레이의 희생자 구애정 연예계 소식들을 들여다보면 가끔은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이 있죠. 교제설 혹은 결혼설들은 하나의 사실이 아닌 추측으로만으로 기사들이 톱1면을 장식한다는 점이죠. 대중들의 흥미거리의 사냥터가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 간혹 보여지기도 합니다. MBC 수목드라마인 에서 구애정(공효진)을 보노라면 잘못된 언론플레이를 보는 듯하기만 합니다.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산되고 재생산되는 곳이 연예계라는 이상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구애정은 과거 톱스타였기는 하지만 현재는 비호감덩어리로 전락해버린 무명이나 다름없는 연예인일 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강세리(유인나)가 진행하는 커플메이킹에 출연하게 됨으로써 완벽남인 윤필주(윤계상)의 사랑을 독차지함으로써 세간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완벽남인 윤필주의 사랑을 받고.. 2011. 6. 16.
최고의사랑, 문대표&장실장 - 기획사의 좋은예와 나쁜예 MBC 수목드라마인 에서 구애정과 독고진에게 어쩌면 최고의 위기가 될수도 있을 것이고 달리보면 이미지를 되살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사건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네요. 12회에서는 독고진의 심장수술을 놓고 독고진이 죽을 수도 있다는 비극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여지더군요. 생존확률이 과거보다는 높아지기는 했다지만 10%라는 확률이나 혹은 병원장을 만나게 된 윤필주(윤계상)에게 한 말이 의미신장하기만 합니다.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라는 말이었죠. 마치 세익스피어의 작품인 햄릿의 대사처럼 비극적인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해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비극보다는 구애정과 독고진의 해피엔딩을 원하는 터라 비극에 대해서는 잠시 접기로 하고 독고진(차승원)의 심장수술이.. 201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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