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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28

로드넘버원 소지섭, 이장우의 존재감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전쟁과 멜로 드라마라 할 수 있는 MBC의 이 드디어 본격적인 인기사냥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회의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수목드라마의 경쟁구도상 KBS2의 라는 드라마가 너무 격차가 심하게 수목극에서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미 시청율 경쟁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멀리 와있는 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이제서야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6.25가 발발했다고는 했지만, 그간 4회까지의 모습에서는 사실 이렇다할 눈길을 끌만한 요소는 별반 없었다고 할법도 해보입니다. 단지 윤계상의 존재감이 프롤로그 전반을 화려하게 이끌어낸 모습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만큼 열연을 보였던 모습이었죠. 처음 예상했던 소지섭의 간지나는 연기가 언제 폭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들기만 하던 모습이기도 .. 2010. 7. 8.
로드넘버원, 윤계상의 재발견-배드씬을 몰락시킨 진흙탕씬, 소름이 돋았다 TV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은 라는 영화를 통해서 6.25 전쟁에 대한 참상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후세대에 불과하기에 전쟁의 참상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에 그 실체가 어떠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아버지에게 들었던 6.25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부였었죠. 요즘에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전쟁드라마를 눈여겨 보는데, MBC의 이라는 드라마와 KBS2의 라는 드라마입니다. 두 드라마는 공통적으로 6.25전쟁에 대한 전쟁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듯 하나 서로 다른 구상을 지니고 있어 보입니다. 라는 드라마가 군인들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라면 은 보통의 사람들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MBC의 은 소간지로 이름값을 높이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한.. 2010. 7. 2.
11월 첫째주, 어떤영화를 볼까? 한국영화 기대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쌀쌀한 날씨속에 극장가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말이면 여지없이 개봉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 홍수에 앞서 왠지 폭풍전야같은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 조용한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킬빌의 감독 투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인 이 이미 개봉했고, SF 장르인 도 개봉되었지만 국내 극장가는 장동건 주연의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모습이지만 2위부터는 내리 와 등의 외국영화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1월 첫주 개봉되는 극장 개봉작들은 한국영화의 시대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을만큼 5편의 한국영화와 오랜만에 일본영화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이지아, 강지환 주연의 로맨틱멜로 사랑하면 보이는 게 없다고 하죠. 일종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영화 가 .. 2009. 11. 6.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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