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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24

메이퀸 7회, 얼음 여왕마저 녹인 김유정...의외의 반전 인물 달순! 1시간동안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든 김유정의 폭풍같은 오열이 보여졌었던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7회였어요. 극중 여주인공인 해주를 연기하는 김유정의 연기 스펙트럼이 이토록 성장했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보여주었던 7회였는데, 아역배우인 김유정이 울면 울수록 드라마 시청율은 올라간다는 어느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역배우인 김유정의 연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한데, 아낌없이 보여준 한회의 모습이었어요. 천홍철(안내상)이 기철(김규철)에 의해서 죽음을 맞게 되었는데, 해주는 이제부터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조짐이 보입니다. 친엄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모도 아닌 달순(금보라)와 상태(김동현) 그리고 영주 세사람을 먹여 살리는 소녀가장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거기에 막내인 진주까지 태어나 해주의 .. 2012. 9. 9.
메이퀸 5~6회 김유정, 아역 아닌 연기자의 폭풍오열...비밀의 폭로 초읽기? MBC의 인기드라마인 '해를품은달'에서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력에 잣대를 들이대게 만들었던 아역배우 김유정이 새로운 드라마 '메이퀸'에서도 존재감을 무색케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5회와 6회는 무척이나 빠른 템포로 흘러갔는데, 어쩌면 아역시절을 빠르게 전개하고 성인으로 넘어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빠르게 이어나갈 것으로 추측이 되기도 해요. 사실 전체적인 극중 주인공이 아닌 어린시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드라마의 성공에도 적잖게 단점인 요소를 지니기 때문이지요. 아역이 뜨면 뜰수록 성인연기자들에게는 부담감이나 혹은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아역에서 성인으로 옮겨간 과정에서의 괴리감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5회와 6회는 해주(김유정)와 홍철(안내상) 부녀의 사랑이 절절하게 그려진 모습이었습니.. 2012. 9. 3.
메이퀸 4회 김지영, 주목반 우려반 치한 퇴치박사 이봉희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주목되는 드라마 MBC의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4회에서는 일본 석유회사에서 일하던 이봉희 박사(김지영)가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봉희의 등장은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데, 해수(김유정)의 친아버지인 학수(선우재덕)와 친동생 관계인 윤정우(이훈)가 주인공이지요. 윤정우의 형수인 이금희(양미경)와는 언니동생 관계이기도 한데, 처음 등장한 이봉희는 무척이나 괄괄하고 드센 성격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마치 여장부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기도 했었지요. 4회에서는 4명의 아이들이 장도현(이덕화) 사장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멀리 나갔다가 조난을 당하는 긴박한 상.. 2012. 8. 27.
메이퀸 첫방송, 벌써부터 성인 연기자 기죽인 아역배우 김유정? 아역배우들 중에도 히트메이커가 있습니다.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주연을 맡았던 아역배우인 김유정이 그러할 겁니다. 드라마로써는 대박을 쳤었을 작품에서 주인공 아역으로 열연하며 연기호평을 얻었는데, MBC 주말드라마인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에서 주인공 해주(한지혜)의 아역시절을 열연하며 첫방송에서 열연을 펼친 모습이었습니다. 메이퀸은 선박산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갈등,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새로운 드라마인데, 초반부터 아역들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그런데 아역들의 존재감이 크면 클수록 앞으로 연기하게 될 성인 연기자들의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 예로 인기 드라마였던 이라는 작품은 단연 아역배우와 성인배우간의 비교분석표가 되어버린 작품이기도 했었습니다. 스피디하게 전개..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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