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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7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가 돌아왔다! '슈퍼스타K5'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Mnet의 '슈퍼스타K'의 시즌5가 드디어 서막이 열린다. 8월 9일 금요일에 첫방송되는 '슈퍼스타K5'에는 어떤 참가자가 우승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역대 오디션 참가자들의 TV방송출연을 살펴보더라도 '슈스케'처럼 화려한 참가자들이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없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SBS의 수목드라마인 '주군의 태양'에 출연하는 서인국은 이제 대표적인 핫한 신인배우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케이블 드라마였던 '응답하라 1997'의 성공에는 가수 정은지도 있지만 서인국은 배우로써의 성공적인 진출을 알렸던 작품이 아니었던가. 케이블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참가자는 성공한다 하더라도 케이블용 가수밖에는 될 수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이제 .. 2013. 8. 9.
보코2, 강타-백지영의 달랐던 첫번째 배틀라운드! '머리속이 멍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끝판왕이 되어버린 듯한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본격적인 배틀라운드에 돌입했다. 총 42명의 합격자가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코치의 팀으로 합류되었는데, 첫방송부터 시청한 시청자라면 그동안의 오디션은 잊어버릴 듯한 목소리를 가진 도전자들의 향연이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디션장의 음향시스템이을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심지어 Mnet의 '슈퍼스타K'까지도 위협할 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보코2'의 모습이었다. 완전히 무명인 도전자들뿐 아니라 보컬리스트, 심지어 전직 가수출신까지도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보코2'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앨범까지 발매한 경험을.. 2013. 3. 23.
보코2, 신승훈 신의 한수 이번 시즌에도 가능할까?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4회를 넘어섰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Mnet의 '보코2'를 시청한 필자로써는 말 그대로 멘탈붕괴일수밖에 없었다. 첫회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실력파 도전자들의 릴레이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잊게 만드는 충격이었고, 특히 같은 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의 명성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존재감을 여지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충격적인 오디션은 있었을까? 초반부터 아예 본격적인 배틀라운드를 방불케하는 모습이기만 하다. 탈락자라 해도 도무지 실력으로 본다면 합격자와 그다지 차이가 없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아닌가.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점은 코칭 스탭인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4명에게 비주얼로는 승부할 수 없다는 것.. 2013. 3. 16.
보이스코리아2 테리우스 조재일, 꿈을 향한 도전 기대되는 이유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은 넘쳐난다. 공중파에서 케이블 방송에 이르기까지 특히, 가수를 향한 도전자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실력자들은 매 프로그램마다 프로가수 뺨치는 실력을 드러내놓고 있다. 언뜻 생각해봐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는 것은 슈퍼스타K, 위대한탄생, K-POP스타, 코리아갓탤런트, 슈퍼디바 등의 쟁쟁한 프로그램들이 떠오른다. 거기에 실패한 오디션 프로그램들까지 합산한다면 대한민국은 오디션의 천국이라 할만하다. 필자는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4'가 시작되기 이전에 개막콘서트를 찾았었던 적이 있었다.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한 울랄라섹션과 TOP10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던 개막행사였었는데, 그 중에서 가창력이 뛰어났었던 손승연이라는 가수를 처음으로 봤었다. 함께 관람했었던 블로거 .. 201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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