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진75

현아의 딥키스보다 짜릿했던 K-POP의 열기 MAMA2011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생생하게 기억되기만 합니다. 업무차 해외에 출국한 것은 몇차례 있기는 했었지만, 기분전환겸 해외로 나간 것은 지난달 11월 29일에 열렸던 엠넷 주최 MAMA2011 행사가 처음있는 일이었던지라 더욱 선명하게 기억이 되기만 합니다. 아시아 최대 어워드 행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화려한 가수진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 MAMA2011이었는데, 포스팅을 한다한다 머리싸매고 있다고 오늘에서야 현장의 모습들을 소개해 보려고 늦장을 부려 봅니다. 지난 29일에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MAMA2011 행사에 엠넷의 초청으로 직접가게 되었는데, TV를 통해서 생방송으로 보게 된 시청자들이라면 아마도 K-POP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들이 대거 출연.. 2011. 12. 7.
생초보 바다좌대에 도전기, 당진화력발전소의 다소 황당했던 풍경 서해안에는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적당한 좌대낚시터들이 많이 있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여겨집니다. 태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조황이 좋다는 곳들이 많다고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낚시를 잘하는 편이 못되어서 좌대낚시터가 어디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함께 낚시나 가자고 하더군요. 저수지 낚시가 아니라 바다낚시라서 머리식히기에도 좋다고 말하는통에 동행하기로 했지요. 낚시터라고는 5~6번정도가 고작인 생초보라서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지, 미끼는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는데, 함께 동행하시는 분은 베테랑에 가까운 분이었죠. 바다좌대 낚시터로 간곳은 삼길포항이라는 곳이었는데, 주변에 볼거리로는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 왜목마을 인근이었습니다. 요즘에는.. 2011. 11. 9.
사진, 추억을 담는 사진의 과거와 현재의 보관 풍속도 벌써 까마득히 오래된 시간이 지나 기억속에도 남아있지 않은 듯 싶었느데, 중학교 졸업여행 사진을 들여다보니 그때의 일들이 새록새록 다시 되살아나는 듯 싶기만 합니다. 이제 근 25년이나 지났는데, 과거 중학교 시절에는 하고싶었던 일들도 많이 있었죠. 친구들과의 우정도 변하지 않을 듯하기만 했었는데, 그때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소식도 전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깝기만 하네요. 대체적으로 중학교 시절에 사귀었던 친구들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나 대학친구들은 아직까지 연락하며 소식을 전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에 친했었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소식이 요원하기만 하네요. 그런데 오래된 사진을 들여다보니 친구들의 .. 2011. 10. 17.
[에세이]가끔은 하늘을 보는 습관을 가져라 두어 달부터인가 주말이 되면 늘 즐겨하던 것들을 잊어버리고 아무런 것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졌습니다. 예전에는 디지털 세대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법한 블로그에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보내곤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었죠. 누군가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되면 시간은 나이를 먹는 속도로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 10대에는 시간이 10km로 가다가 20대에는 20km로 간다고들 하죠. 그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 버린다는 말이 되겠지요. 공감이 안가는 얘기일 수도 있을 듯해 보입니다. 아직 20대를 혹은 30대를 살아보지 못한 세대들에게는 20대의 시간이, 또는 30대의 시간이 생각할 수 없을것이기 때문이죠. 단지 현재의 살아가는 자신의 생활, 시간속에서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여길거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0.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