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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22

무신 29회, 극 흐름을 바꿀 안심의 등장과 송이의 집착 드라마 무신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몽고군의 2차 침입으로 전락의 혼란과 긴장감을 보여주었던 mbc의 주말드라마 은 어이없는 적장 살이타이의 죽음으로 그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고려 왕실은 몽고의 재 침략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라 왕실을 지금의 강화도인 강도로 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육지전에서는 기마병들로 구성되어 있는 몽고군들에게 유리하지만 바다를 끼고 있는 강도는 강도는 몽고군들에겐 침입이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강화도 천도로 고려는 계속적으로 몽고의 침입에 계속적으로 항쟁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도, 고려 왕실을 굴복시키지 못한 몽고군은 고려를 굴복시키기 위해 다른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고려 백성들의 정신적인 면을 무너뜨린다는 전략이었습니다. 강화도를 사이에 .. 2012. 5. 27.
무신 28회, 볼매녀 월아의 환생과 김윤후의 활약 볼 때마다 매를 맞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 여배우 홍아름에게 있습니다. '볼매녀'였죠. MBC 주말드라마인 에서 월아라는 캐릭터로 난을 일으켰다는 죄목으로 김준(김주혁)과 더불어 도방에 끌려와 찬간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눈물이 마르지 않는 고난을 겪었지만, 결국에는 김준의 활약으로 행복하게 살게 되는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월아(홍아름)는 몸이 더렵혀진 치욕을 참지 못하고 자결을 하게 되었었죠. 김준은 최우(정보석)의 가신이 되어서 몽고군이 고려를 침공하게 되자 귀주성에서의 전투에 참여하는 등 점차 고려의 무장으로 성장해 가게 되었는데, 몽고의 2차 침입에 앞서 최우는 강화도로 천도하며 마지막까지 항쟁을 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이 있는 곳으로 김준을.. 2012. 5. 21.
무신, 김준과 최양백의 차이- 난세와 태평성대 고려 무인정권 시대를 그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인 을 시청해보면 두명의 권력자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바로 김준과 김약선이라는 인물이죠. 실록에서는 김약선(이주현)이 자신의 처로 인해 무고로 최우(정보석)에게 죽음을 맞게 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처세는 최우의 부중에 있는 여인들과 음란한 관계를 맺었다고도 하는데, 그의 음란한 생활만큼이나 부인 역시 종과 음란함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극중에서는 부인으로 등장하는 최우의 딸인 송이(김규리)가 그렇다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미 송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김준(김주혁)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김약선과 김준의 인물됨은 사실상 난세와 태평성대라는 단어가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김준은 최충헌(주현)과 최우, 그리고 그 뒤에 권세를 잡게 .. 2012. 5. 20.
나는가수다2 이영현, 박정현의 뒤를 이을까? 시즌1에서 많은 화제를 만들어냈었던 MBC 일요일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가 재정비를 마치고 드디어 시즌2인 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즌1과는 달리 보다 많은 가수진들이 출연한 모습인데, 리그전 형태로 한달이란 기간동안 펼쳐지게 되는 룰방식이 적용되어 모습을 보였습니다. 12명이라는 호화 가수들의 무대로 치뤄진 의 첫방송 무대는 오프닝과도 같은 형태였었죠. 가수들의 노래를 청중평가단에게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의 모습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경연무대로 돌입하게 되는데, 한가지 확연하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생방송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일 겁니다. 과거 시즌1에서 숱한 네티즌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데에는 청중평가단 500인에 의해서 점수가 매겨지는 룰 방식에서 이젠 시청자들이 AR..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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