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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35

MBC 연기대상, 이변은 없었다 - 미실의 부활 연말이면 연예계 행사로 가장 인상깊은 것이 어쩌면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대상은 이미 행사를 끝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비해 연기대상은 그보다 나중에 편성되며 한해 피날레를 장식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두명의 인기 버라이어티 MC에 관심이 쏠려있었죠. 결과적으로는 유재석이 MBC와 SBS를 연예대상을 석권함으로써 강호동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선 모습을 취한 결말을 보였습니다. 지난 30일에는 MBC의 연기대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쩌면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었을거라 여겨지기도 한 에서는 고현정이 대상을 거머쥐었죠. 다름아닌 미실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통해서 말이죠. 아마도 고현정의 수상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듯 보여집니다. 이.. 2009. 12. 31.
최종 연예대상, 유재석 vs 강호동, 과연 누가 될까? 29일 MBC에서 진행한 에서는 예상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누가 보더라도 2009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는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복귀한 가 새롭게 개편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2009년도를 정리해 보면 단연 이 대상감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거론되는 연예인은 바로 유재석입니다. 2인자 박명수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배제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MBC에서만큼은 유재석의 연예대상은 따놓은 모습이나 마찬가.. 2009. 12. 30.
방송심의 규제, 막말 방송 퇴출 예능프로그램 위기맞나? 얼마전 기사를 통해 보도되었던 바 있는 방송프로그램의 수위조절을 위해서 강도높은 규제가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3진아웃제나 다름없는 예능 프로그램 규제입니다. 어쩌면 이번 규제로 인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거 메스가 가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발표된 을 살펴보면 어쩌면 규제에 걸리지 않는 방송이 없을만큼 강력해 보이더군요. 뉴스를 통해 전해진 KBS의 방송소재와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전문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영 방송 KBS의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정서에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소재의 선택, 방송 언어 사용에 있어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여 제작되어야 한다. 1. 소재의 선택 및 표현 KBS 예능 프로그램은 방송통신.. 2009. 12. 2.
1박2일, 인기 프로그램에는 그만큼의 이유가 있었다 은 남달랐습니다. 다르게 본다면 이유도 없는 짐나르기로만 그쳐 보일 수 있는 은 이라는 프로그래과는 달리 완전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모습보다는 와 같은 모습을 담아냈다고 보여집니다. 흔히 다큐멘터리에서 빠지지 않고 보여지는 것이 있다면 소형 핸드 카메라를 들고 현장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담아내는 영상과 그에 어울리는 나레이션이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든다면 "오늘도 바람은 세차게 불어오고 나아갈 길은 보여지지 않네요. 그런데도 가야하는 것이 의무인 양 이들은 짐을 들고 또다시 무거운 발걸움을 재촉합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사지는 땀에 젖을대로 젖어서 금방이라도 다리가 풀릴법한데도 한걸음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은 나아가야 할 길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죠.... ...." 라는 다큐멘터리의 나.. 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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