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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35

1박2일 강호동, 명불허전 강팔계의 [내귀에 돼지] 대규모 시청자 투어를 계획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7개 팀으로 구성된 시청자 팀을 이끌고 배와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진가를 발휘했던 시청자투어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처음 시청자 투어 첫회가 공개되었을 때는 나름대로 몇가지 우려가 나오기도 했었죠. 그중에서도 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전개된 모습도 보였었던 단점도 있었고, 지난 1회때 출연했었던 시청자 팀을 스태프로 대거 등장시켜 그다지 좋지않은 모습도 보였었습니다.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했었지만, 2회 시청자투어 새로운 그룹들로 구성된 모습이었었는데, 분량할애를 많이 집중했었던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시청자투어에서 보여졌던 라는 카피와 마치 의 슬로건으로 변해버.. 2010. 2. 22.
무릎팍도사, 진짜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좋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감행해야 했던 은 재방송으로 방송되는 것까지도 호평으로 이어지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오지의 세상을 촬영했다는 것 때문에 이라는 프로그램이 그토록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문명과 인간, 그리고 자연이라는 상생의 구도를 그려냈기에 훌륭하다는 말이 나왔을 것입니다. 이 단순히 밀립의 오지탐험이라는 컨셉으로만 일관되게 보여졌었다면 시청자들에게는 하나의 내쇼날 지오그래픽 같은 이미지로만 보여졌을 법해 보입니다. 문명의 접근이 되지 않는 아직까지도 원시림으로 무장되어 있는 아마존이라는.. 2010. 2. 18.
1박2일 시청자투어, 유혹의 늪에 빠진 거대함의 서막일까? 제 2회째를 맞이한 의 시청자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90명의 시청자들이 제주여행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첫회에서의 기억을 되짚어주기라도 하듯이 이번 시청자 투어에서도 각양각색의 시청자들로 구성되어 오프닝에서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직접 체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1회때에도 그러하지만 이번 2회 투어의 모습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그렇지만 오프닝까지의 긴 시간은 멀게만 느껴지는 지루함을 어쩌한 다른 시청자들도 어느정도는 느끼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강호동, 김C, MC몽,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그리고 다시 프로그램에 맴버로 돌아온 김종민 7명이 진행하는 시청자투어에는 직업별로도 각양각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곧 개학과 함께 헤어지게 될 같은 마을 .. 2010. 2. 16.
1박2일, 김빠진 맥주같았던 흑산도 최저입찰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해피선데이의 에서는 지난 17일자 방송에서는 신안 흑산도를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각각 MC몽과 김종민은 가거도행이 결정되었고, 나머지 맴버인 5명이 흑산도를 찾았습니다. 이라는 프로그램은 사실상 여행지 소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방송된 명소나 여행지는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가거도행으로 떠났던 MC몽과 김종민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개되지 않았던 때와 비교해 30여배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할만큼 프로그램 의 인기도는 일반인들에게 폭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7일자 방송에서는 맴버들이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고착화된 모습을 보였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웠던 모습이라고 ..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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