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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210

당신의 다이어트를 책임지는 음식들!! 'DIE~~T'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어지는 게 인간의 본성이겠죠.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고들 하는데, 글쎄 그럴까요? 현대 여성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도 몸매관리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게 일반화된 듯 보여지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괜찮은데, 살이 쪘다는 얘기~~ 체중이 늘었다는 얘기들 많이 듣기도 합니다. 어디가 그리도 많이 살이 붙었는지 잘은 모르겠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어디 한번 외식이나 밖에서 식사하려 하면 눈을 유혹하는 음식들과 디저트들이 수두룩~~ 안먹으면 음식에 대한 모욕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흡사 무슨 싸이렌의 유혹일런지 디저트 나오는 거 보면 참을 수 없는 식욕 만땅으로 가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달콤한 유혹을 부르는 듯한 .. 2014. 11. 13.
홍대-이대, 자투리 공간이 버스킹 문화휴식공간으로 변신 젊음의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와 이대에 그동안 별다른 용도 없이 방치되고 있던 대학가 자투리 공간이 한화그룹 지원으로 젊은이들의 열정 가득한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 홍대와 이대 앞 자투리 공간을 누구나 공연할 수 있는 무대로, 또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미니공원으로 변신시켰다. 별 쓸모 없던 공터가 젊은이들의 에너지 가득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72시간 도시 생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자투리땅 12곳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72시간만에 도심 속 미니공원이나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한화는 홍대와 이대 입구의 자투리땅에 대해서는 직접 시민.. 2014. 11. 11.
무역센터 국화축제, 11월 14일까지 코엑스 앞에서 열립니다 삼성동으로 외근을 나갔던 차에 '벌써 가을이구나' 하는 시간의 흐름에 한동안 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무역센터와 가까운 코엑스 앞은 온갖 국화꽃들이 심어져 있어서 가을의 완연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네요. 한달동안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전시되는 국화축제이기는 하지만 삼성동 대로변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들도 어느샌가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색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말 춘천에 갔었는데, 2주가량이 지나면 가을색이 완연히 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서울 시내에도 가을의 울긋불긋한 색깔들이 찾아와 있으니 말이예요. 코엑스 인근으로는 자주 외근을 나왔었는데,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는 사실은 니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바삐 .. 2014. 10. 25.
한전본사 부지매각, 현대차그룹 컨소시엄 새로운 삼성동 주인으로 억소리 나는 발표가 9월 18일에 있었다. 다름아닌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자리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한 것이다.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나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삼성동 한전본사는 매각하게 되었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일 터. 그간 새로운 삼성동 한전부지의 주인으로 어느 회사가 될지 궁금하던 차였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박빙이 예고되었던 한전부지 매각절차 결과는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이 차지했다. 헌데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다. 무려 10조 5천5백억원이란다. 몇천억이라는 금액만으로도 억소리나는 비명이 나올법한데, 한전본사의 매각금액은 상상을 초월했다. 공시가격으로 3조원대였던 금액이 뚜껑을 열어보니 10조에 달하는 금액으로 세배가량 높아졌으니 말이다. 삼성동에 새로운 현대차그룹의 ..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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