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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데이트코스112

[울주맛집]든든한 갈비탕 한그릇으로 여행피로를~ '선바위불고기' 울주여행 1박 2일의 마무리시간이 다가왔다. 작천정별빛야영장과 비록 신불산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간월재 억새평원을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찾아봤던 울주여행 1박 2일이었다. 더욱이 이번 울주여행에는 앞으로 개관할 복합웰컴센터에 대해서 미리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었다. 영남알프스 웰컴복합센터는 디스커버리 센터와 인공암벽장이 들어서게 된다. 웰컴복합센터는 간월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반객이나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울주여행도 볼거리가 많았던 여행코스였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갈 시간은 여김없이 돌아왔다. 울산역으로 향하기 전에 든든하게 식사르 할겸 울주의 맛집으로 향했다. 울주는 봉계한우로 유명한 지역인 탓인지, 음식점과 판매점을 함께 병행하는 곳들이.. 2015. 5. 3.
[울주 맛집]울주의 먹거리 언양떡갈비 '먹고쉬었다가' 울산으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볼거리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다. 울산, 특히 울주를 들르게 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언양불고기다. 울주의 대표 먹거리인 언양불고기는 봉계한우와 함께 지역 먹거리로는 언양불고기는 별미 중 하나다. 예부터 언양과 봉계는 한우의 육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불고기 단지로 이름이 높은데, 이들 지역의 불고기 맛을 타지역에서 알리기 위해 격년제로 언양과 봉계에서 10월경 한우 불고기 축제를 열어 불고기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영남알프스를 찾기 위해 등반코스를 계획한다면 가까운 곳에 작천정 별빛 야영장이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작수천이 내려다보이는 작천정 별빛야영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특이한 음식.. 2015. 4. 29.
[울주 맛집]울주한우 맛과 멋이 한곳에 '가천린포크' 여행의 백미는 무얼까?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체험한다는 것이 여행의 참맛이겠지만, 역시 먹는 것이 빠진 여행은 생각해 볼 수 없을 듯하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지만, 뜻하지 않게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하며 하루종일 걸으면서 쌓였던 피로가 한꺼번에 풀리는 듯하기도 하다. 울주라는 곳을 여행하게 되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 법하다. 볼거리도 많은 울주는 천전리 각석이나 암각화 등의 고대에 깃들여 있는 태고의 신비를 찾아 떠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영남알프스로 이어지는 산행을 계획할 수도 있는 곳이다. 걷고 또 걷는 것이 여행인데, 저녁무렵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코스라 할만하다. 울주의 '가천린포크'라는 음식점을.. 2015. 4. 26.
[사당역 술집]지글지글 전골요리가 일품인 '꿈꾸는 포장마차' 사당역 인근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이름난 곳이죠. 2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고 과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지라 회사원들이 약속장소로 가장 많이 잡는 곳이 사당역 인근의 먹자골목일 겁니다. 2호선 사당역을 중심으로 먹자골목이 동서남북으로 형성돼 있어서 먹거리를 즐기는 식도락가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한데, 데이트하는 남녀들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전철역 주변으로 커피숍이나 레스토랑들도 많이 들어서서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기도 해요. 퇴근 즈음에 자주 연락을 하는 사회에서 만난 형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저녁에 약속 없으면 저녁이나 함께 하자는 짧은 전화에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전부터 사당역 인근의 값싸고 맛있는 삼겹살 전문점.. 201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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