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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83

[일본 여행]처음으로 일본여행에서 느낀 생활상 가까운 나라 일본이라는 곳으로 여행을 간지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여행이랄 것도 아닌 출장길이기도 했는데, 미국이나 혹은 중국과는 다른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로 도착하고 하루의 일정은 숙소를 정하고 여장을 푸는데 소비하고 다음날엔 센다이로 향했다. 한국사람들에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까? 화려한 긴자거리나 혹은 스시, 라멘, 오타쿠 등이 연상되는 나라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민족 정서상으로는 거리감이 많이 드는 나라가 일본이기도 하다. 국민정서를 배제하고 처음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처음으로 접한 느낌을 말해보자는 새롭다는 점이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비싸고 음식값도 비싸다 여기는 곳이 일본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여느 우리나라의 거리처럼 .. 2016. 9. 6.
[중국 여행]명·청 시대 역사를 간직한 도시, 북경 여름휴가로 동남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란 예상이다. 2016년 여름은 특이하게도 한반도의 날씨가 주변 나라보다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었다. 100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살인적인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기 마련이고, 늦더위의 막바지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도심속은 무더위에 쌓여있다. 가까운 나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막바지 여행객들을 위해서 중국의 북경을 소개해 본다. 북경은 스위스 면적과 거의 비슷하고 서울의 27.7배다. 북경에는 도심에만 85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교외 인구까지 포함하면 약 1,700만명이 살고 있다. 과거 명나라와 청나라의 수도로서 무수히 많은 역사유적지를 갖고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신규여행지 ‘고북수진’이 개발.. 2016. 8. 26.
해외여행 가기 전 점검사항 여름 휴가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들이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관광일 것이라 여겨진다. 더군다나 2016년 올해 우리나라는 다른 해와 달리 유난히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도 하다. 8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막바지 여름 휴가를 떠날 사람이라면 국내의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이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연인이나 친구 혹은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날 사람들도 적지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간단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살펴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자신이 어디로 얼마만큼의 체류기간을 갖게될지 염두해 두고 짐을 싸는 것이 좋다. 막연히 해외로 떠난다는 설레임에 온갖 옷가지들과 살림도구들까지 총동원해서 짐을 꾸리게 된다면 사실상 그저 짐만 될 뿐이다. 하루에 갈아입을 속옷들과 옷가지들을 챙.. 2016. 8. 25.
[해외 여행]에메랄드 빛 바다로 휴가를 즐기자 '필리핀' 겨울에 떠나는 여행과 여름에 떠나는 여행은 그 차이가 극명하다. 흰눈이 쌓인 설원을 찾아 몽환적 분위기를 찾는 게 겨울여행의 백미라면, 여름여행은 뜨거운 햇살과 물보라가 일어나면서 피어나는 무지개가 연상된다. 7,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 역사가 혼재돼 있는 나라로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는 나라다. 여름 휴가 성수기에 국내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리라 생각이 든다. 본래 필리핀은 족장 체제의 소수부족 생활을 했는데 16세기 초 탐험가 마젤란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고, 1898년~1946년까지는 미국의 지배하에 있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기간이었던 1942년부터 3년 동안 일본이 점령하는 등 다사다난한.. 201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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