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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83

[호주여행]무한한 신규 여행지의 발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를 꼽으라하면 호주를 빼놓을 수 없다. 호주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다. 두번째로 소개하는 호주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호주는 총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몇 해 전부터는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도시, 케언즈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 .. 2016. 10. 9.
[일본여행]에메랄드 빛깔 유황호수 '오소레산'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마법과 요괴에 대한 전설이 많다는 게 특징이기도 한 나라인 듯 하다. 일본을 여행하게 되면 접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을 법한데, 일본 열도 북쪽에 해당하는 아오모리현에도 여행객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 있다. 일본에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오소레산으로 간다' 라는 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는 곳이 아오모리현인데, 오소레산의 호수는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유황호수로 이뤄져 있는 곳이다. 화산활동이 활발한 일본지형에선 온천을 찾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듯 하다. 특히 유황온천 여행지로 세계 여행객들의 많이 찾는 곳이 일본이기도 하다. 오소레산 호수는 투명한 유황호수로 이뤄진 것이 마치 푸른 빛깔의 에메랄드 빛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라면 한번은 찾아보는.. 2016. 9. 19.
[중동 여행]태양과 석유의 나라 '두바이' 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2016. 9. 12.
[일본여행]수억 손 큰 참치스시집 '스시잔마이 도쿄' 일본 여행 하루. 늦은 저녁에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해서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스시 잔마이'라는 스시 전문점이었다. 일본에 가면 왠지 먹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음식이 있는데, 스시와 라멘 종류일 듯 하다. 라멘은 일본사람들도 꽤 즐기는 음식으로 값이 저렴하고 쉽게 가계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스시는 음식점을 잘 알고 있어야 할 듯해 보인다. 사실 일본에서 맛집을 찾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더욱이 처음으로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에겐 더더욱 그러하다. 다행스럽게도 일본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도착한 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시잔마이'를 들렀다. 츠키지 수산시장 입구쪽에 있는 '스시잔마이'는 일본에서 알아주는 음식점이기도 한데, 체인점으로 여러 지방에도 ..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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