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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312

'세븐 데이즈' 살인마와의 시간게임에 도전하는 김윤진 '사상 최악의 협상극' 사실 이러한 카피 믿을 게 못된다. '제한된 시간 7일,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라' 어찌보면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피력 다분하다 할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영화길래 납치범이 시간 운운하고 있는 것인지. 그런데 이 영화 어쩌면 흥행될 소지 다분하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엄마의 모습은 둘 중 하나다. 빵점짜리 혹은 완벽한 엄마... 그렇게 따지면 세븐데이즈에서의 지연(김윤진)은 딸에게는 완전 빵점짜리 엄마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녀는 사회적으로는 퍼펙트한 여자다. 승률 100%라는 변호사 실력. 어떻게 그런 수치가 가능할까 싶다. 아무리 승률이 높다하더라도 100%라는 수치는 완벽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딸의 운동회에 참가했다가 납치범에게 딸을 유괴당한.. 2007. 11. 13.
영화관람 문화, 이런 류의 사람은 정말이지 '꼴볼견 베스트 5' 영화는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것이 제맛이 난다. 요즘 디지털 TV니 와이드 TV니 하면서 대형으로 텔레비젼이 가는 추세인지라 부자들은 50인치 이상되는 TV를 안방에 설치하고 시청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영화같은 것은 극장에서 보는 것이 제맛이다. 그렇지만 극장에 가면 알게 모르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간혹 눈에 띄게 마련이다. 몇가지 유형들을 소개해본다면 첫째,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영화시작전에 요즘에는 웃기는 CF들이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 다른 아닌 핸드폰 사용에 대한 자제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들이 대부분인데, 일반 TV에서 소개되는 CF들의 번외 버전인지 아니면 극장용으로 따로 만들었는지 암튼지 웃기는 CF들이 소개되고 핸드폰을 꺼달라고 하는 멘트까지 날린다. 그런데 .. 2007. 11. 13.
베오울프, 헐리우드 블럭버스트의 계보를 이어갈지 기대 영웅과 신화, 그리고 괴물과 마법의 세계....... ..... 아마도 블럭버스트로 이름되어 있는 영화들을 찾아보면 이러한 소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베오울프 역시 인간과 신, 괴물과 영웅을 다루고 있는 블럭버스트급 영화다. 아마도 11월에 개봉되는 영화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는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올해 개봉된바 있는 캐리비언의 해적이나 스파이더맨의 계보를 이어갈지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영화의 감독을 맡은 로버트 저메키스는 80년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신나는 시간여행을 선사했던 백투더퓨처를 만든 감독이다. 또한 포레스트검프로 아카데미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 베오울프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2007. 11. 9.
궁중 궁녀들의 살인 미스테리 '궁녀' 쩐의전쟁, 돌아와요선애씨, 만남의 광장, 여고괴담.... ...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던 영화나 드라마들이이다. 사실 배우 박진희의 프로필을 보고 있노라면 흥행에 크게 성공했던 영화는 손가락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미약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고괴담과 연애술사 정도니까.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는 인기절정의 드라마가 눈에 띤다. 돌아와요선애씨, 카이스트, 쩐의전쟁 등등... 어쩌면 스크린보다는 안방극장에 더 친숙한 배우 박진희의 연기가 스크린에서의 관객들의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해야 옳은 표현일까. 곧 개봉된 궁녀는 궁중 미스테리물. 그동안 역사극으로 많이 알려지거나 개봉되었던 영화들은 많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감히 궁중에서의 암살에 대해, 그것도 궁녀의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었던 영화나.. 200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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