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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라312

연의황후, 로맨스와 화려한 볼거리...그러나 황후는 없다 요즘은 가히 중국영화가 극장가를 공습이나 하는 듯 하다. 얼마전 이 개봉되면서 관람몰이를 하는 데 이어서 어제부터는 새로운 또하나의 역사영화라 할 수 있는 가 개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연걸과 성룡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만약에 세편의 영화가 한꺼번에 국내에서 개봉했다면 말그대로 쯤 되는 건가? 정소동 감독과 견자단의 매력 영화의 배경은 춘추전국시대 전국 7웅이 다투던 시대다. 이 영화를 보게 된것 어찌보면 영화의 감독인 정소동이라는 인물때문이었다. 또한 또한사람의 배우인 견자단. 정소동 감독이야 천녀유혼 등으로 유명했던 80년대 말 홍콩영화계의 무협영화의 대표적인 감독이라고 할 수 있었고, 그 당시 홍콩의 무협영화는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장르였었다. 사실 나 역시도 그 대.. 2008. 4. 10.
람보4, 람보시리즈 중 최악이거나 아니면 최고 전쟁 영웅주의가 낳은 대표적인 인물이 아마도 가 아닐 듯 싶다. 영화가 4편까지 상영될 정도니까 말이다. 그런데, 람보 시리즈의 최신작인 람보4를 보고 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람보4가 보여주려 한 것은 어떤 것이었는지 모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실 처음 람모 시리즈의 처음작이 상여되었을 때, 람보라는 인물은 어떤 전쟁영웅적 인물을 다루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단지 그린베러의 특수요원이라는 점으로 수많은 전쟁을 경험하고 고향(미국)으로 귀향했지만, 같이 싸웠던 동료들이 죽었거나,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정작 고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미국이라는 현실을 꼬집어 낸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는 것이 흥행의.. 2008. 4. 6.
<미스언더스탠드>, 놓치기에는 다소 아까운 영화가 아닐까 영화리뷰를 오랜만에 써 올리는 것 같다. 우연찮게 라는 영화의 시사회를 참석하게 되었다. 정말 너무도 우연찮은 기회를 잡게 되어 시사회를 가게 된 경우라고나 할까. 사실 처음부터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이다. 요즘 블럭버스터급의 영화들이 많이 개봉되는 상향에서 식의 영화가 관객들에게 외면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또 하나는 영화의 개봉이 이미 2005년에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케빈 코스트너의 화려한 재기 영화 에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케빈코스트너의 연기력은 다소 주춤했던 그의 영화인생에서 재기를 안겨줄만했다는 점수를 내려주고 싶다. 1990년에 개봉한 은 어찌보면 캐빈코스트너에게는 화려한 영광.. 2008. 3. 5.
캐러비안 해적 <블랙펄>과 하록의 <아르카디아> 이미지는? 캐러비안 해적3 :세상의 끝에서 DVD 판이 출시되었다. 모험과 SF를 즐기는 필자에게는 더할나위없이 관심을 끌었던 영화였던지라 주저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필자는 영화자체에 대해서만 관심이 많을 뿐 서플에 담겨있는 제작노트나 기타 스타들의 인터뷰 등에는 그다지 흥미가 끌리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한가지 좋은 점은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삭제장면이나 또다른 엔딩 등이 부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캐러비안해적3편의 DVD 에도 이러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삽입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단순히 DVD를 소개하고자 하고 싶지는 않다.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가 볼까 한다. 해적이 주인공인 영화 흔히 말해서 해적이 주인공이라면 응당 그 결말은 처참하게 끝이 난다. 과거 영화에서 보여지는 해적의 이미지는 무자비하..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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