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1박2일 강호동, 명불허전 강팔계의 [내귀에 돼지] 대규모 시청자 투어를 계획한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 7개 팀으로 구성된 시청자 팀을 이끌고 배와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도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만큼 진가를 발휘했던 시청자투어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처음 시청자 투어 첫회가 공개되었을 때는 나름대로 몇가지 우려가 나오기도 했었죠. 그중에서도 팀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전개된 모습도 보였었던 단점도 있었고, 지난 1회때 출연했었던 시청자 팀을 스태프로 대거 등장시켜 그다지 좋지않은 모습도 보였었습니다.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했었지만, 2회 시청자투어 새로운 그룹들로 구성된 모습이었었는데, 분량할애를 많이 집중했었던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시청자투어에서 보여졌던 라는 카피와 마치 의 슬로건으로 변해버.. 2010. 2. 22. 청춘불패, 김희철의 예능감 - 왕의 귀환 같았다 인기 걸그룹 스타들의 시골성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에서는 맴버들끼지 친한 절친을 초대하는 아이돌촌 오픈하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들이에 해당하는 듯한 모습이었죠. 그동안 아이돌촌을 배경으로 자신들이 직접 키우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장만해 절친들을 대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돌촌 일일 오픈 하우스로 초대된 사람들은 소녀시대의 효연을 비롯해 카라의 니콜, 제중원에서 백도양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연정훈과 탤런트 이계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비스트가 초대되었습니다. 오픈하우스의 모습은 가 지니고 있는 장단점에 대해서 여과없이 보여졌던 모습이었습니다. 7명의 맴버들(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티라아의 효민, 씨크릿의 한선화, 카라 구하라, 포.. 2010. 2. 20. 무릎팍도사, 진짜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좋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감행해야 했던 은 재방송으로 방송되는 것까지도 호평으로 이어지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히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오지의 세상을 촬영했다는 것 때문에 이라는 프로그램이 그토록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문명과 인간, 그리고 자연이라는 상생의 구도를 그려냈기에 훌륭하다는 말이 나왔을 것입니다. 이 단순히 밀립의 오지탐험이라는 컨셉으로만 일관되게 보여졌었다면 시청자들에게는 하나의 내쇼날 지오그래픽 같은 이미지로만 보여졌을 법해 보입니다. 문명의 접근이 되지 않는 아직까지도 원시림으로 무장되어 있는 아마존이라는.. 2010. 2. 18. 승승장구, 승우-우영의 촌철살인 진행이 유쾌하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KBS2의 라는 오락 토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곤 합니다. 재미도 재미려니와 최근 밤시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폭로전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곤 해서 취향에는 그다지 맞지 않아서 시청하지 않고 있었는데, 김승우의 라는 프로그램인 오랜만에 시선을 잡아끄는 토크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배우출신의 김승우가 MC를 맡고 최화정과 김신영, 2PM의 우영과 소녀시대 태연이 보조MC를 맡고있는 라는 프로그램은 이제 갓 3회를 방송한 상태인 어찌보면 오락프로그램으로써는 새내기다운 프로그램입니다. 김승우의 는 과거에 탤런트인 최수종이 첫 문을 열었던 나 와 같은 계열의 정통 토크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개그맨 출신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비교해본다면 탤런트에 의해 진행되.. 2010. 2. 17.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