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나는가수다2, 6년만에 재결성 시나위 무대...음역초월 무대에 숨 멎을 뻔! 1980년대 음악계를 살펴보면 록 계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나위와 부활, 백두산 등이죠. 당시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이들 그룹들이 한국 록계열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TV예능 프로에 많이 출연하는 부활의 김태원이 강남의 신대철을 잡기 위해서 결성한 그룹이 자신이 만든 부활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는 1980년대에 한국록의 자존심이라 부릴만한 그룹이었습니다. MBC 주말 예능인 '나는가수다2'를 오랜만에 사수하게 되었는데, 시즌2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1때의 시스템이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가수들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쇼 프로그램 진행상에서 당황하고 긴장되는 모습이 엿보.. 2012. 9. 10. 슈퍼스타K4 4회 이승철, 최악의 심사로 논란을 부추기는 속내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Mnet의 '슈퍼스타K4'의 지역예선이 끝나고 본격적인 슈퍼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슈퍼스타K를 애청하는 시청자의 한사람이지만 지난 9월7일에 방송되었던 4회만큼이나 최악의 심사모습을 보았던 적은 없어 보였습니다. 단순히 슈퍼위크에서 사기캐릭트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받았었던 로이킴의 탈락만을 놓고 본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4회에서는 슈퍼스타K가 전국민 오디션으로 '누구나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무색케하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었습니다. 2회 지역예선에서 참가했었던 그룹 '허니브라운'은 슈퍼스타K에서 울랄라세셕의 우승을 보면서 참가하게 되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했었고, 심사위원들을 울리게 했던 팀이었지요. 그리고 그간 지역예선을 거치면서 수많은 참가자들은 비록 슈퍼스타K에서.. 2012. 9. 8. 슈퍼스타K4 3회 백지영-이하늘, 최고의 심사평과 최고의 무대!! Mnet의 '슈퍼스타K'를 대국민 오디션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불리는 말일 거예요. 하지만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딘가 모르게 친근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지난 3회 방송에서는 가슴찡한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지금까지 가 방송되면서 몇몇 참가자들에게서 가슴찡한 모습들이 몇번 보여지기도 했었는데, 3회 방송에서는 숙연해지기도 하고, 마음 짜한 감동도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는 장면이 있었지요.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어울리지 않는 54세의 높은 연령을 가지고 있는 은종엽 분의 참가에서였습니다. 사실 에는 사연많은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는데, 간혹은 그 기구한 사연들때문에 심사위원들에게 가산점을 받기도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완전 전혀 없다라.. 2012. 9. 1. 슈퍼스타K4, 백지영의 사심판정에 폭소...제2의 울랄라세션 가능성 돋보인 '허니브라운' 2012년 가을로 접어들면서 TV방송에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하나둘씩 방송되기 시작하고 있는데,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슈퍼스타K'는 명실공이 오디션 프로그램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일 거예요. 공중파에서도 의 성공을 통해서 각 방송사에 야심차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MBC의 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차예선이 진행되었었지요. Mnet의 는 올해로 4번째를 맞고 있는데, 첫번째 우승자인 서인국과 두번째 우승자인 허각 그리고 지난해 의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에 이르기까지 현재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첫 시즌의 우승자인 서인국은 tvN의 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net의 2회째가 지난 24일에 방송되었는데, 단 2.. 2012. 8. 2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