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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리뷰414

tvN 창조클럽199 3회, 장성은 디렉터와 박명성 프로듀서가 전하는 '상상하라!' 응사열풍을 일으킨 tvN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 3회에서는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성은 대표와 뮤지컬계의 마이더스로 명성이 높은 박명성 프로듀서가 강연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었다. '창조의 다른 이름은 파괴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이다. 창조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롭다는 것은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말이라고 볼때, 창조=파괴 는 불가분의 관계라 할만하다. 공중파 채널에서 시사프로그램들이 대거 밀려나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예능과 드라마들이 많아아지는 것과는 달리 케이블 채널인 tvN의 '창조클럽 199'는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들로 채워져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만했다. 199가 의미하는 거이 무엇일.. 2014. 2. 13.
무한도전 응원단, 국민예능 프로그램의 자세! 2014년이 되어서도 무한도전의 국민예능 타이틀은 쉽게 빼앗기기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월 25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는 MBC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인기와 왜 국민예능 프로그램이 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모습이었다. TV 예능 프로그램은 과거와는 달리 보다 새로워지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변한 모습인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리얼이라는 점이다. tvN의 꽃할배 신드룸을 만들었던 프로그램이나 공중파 방송에서 보여지는 많은 예능들이 예전과는 달리 리얼이라는 점을 빼고는 예능을 논하기가 어려운 모습이다. 그런데 무작정 리얼이라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일까? 초반 레이스에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 할 것이라 여겼던 프로그램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가 시들해지는 게.. 2014. 1. 26.
무한도전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의 대형참사 왜 생겼나?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만약에'편이 방송되었다. 두가지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방송된 '무한도전 만약에'편은 길과 노홍철의 가상연애와 가상신혼생활편이었던 총각맴버 섹션과 박명수의 국민MC라면 이라는 두번째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사실 만약에 특집이 방송되기 이전에는 노홍철과 길의 가상연애와 신혼생활보다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편이 더 흥미로웠던 소재였던것이 사실이다. 유재석의 자리를 박명수가 차지한다는 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 '만약에 박명수가 국민MC라면'이라는 섹션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소재는 궁금하고 흥미롭기는 했었지만 실질적으로 유재석 대신에 박명수가 메인MC, 즉 국민MC 자리에 올랐다는 것 자체에서부터가 그다지 흥미로울 수 없는 풍경이 아닌가.. 2014. 1. 19.
무한도전 만약에, 19금 매력 장윤주! 이쯤되면 무도 안방마님?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활약이 돋보였던 회였다.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정형돈, 박명수 다섯명의 유부남과 길, 노홍철 2명의 총각으로 구성된 '무한도전 만약에' 편에서는 총각들이 만약에 결혼하게 된다면? 이라는 소재로 전개되었다. 길은 개그맨인 김숙과 송은이와의 더불데이트로 선택하는 과정이 보여졌고, 노홍철은 모델 장윤주와 '가상결혼'을 소재로 이야기를 꾸몄다. 노홍철과 장윤주 남녀가 가상으로 부부가 된 상황을 연출한 모습은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우리결혼했어요'와 유사한 포맷이었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우결이라 할만했다. 길의 더블데이트는 사실상 노홍철-장윤주의 가상결혼에 좀처럼 관심선상에서 올라서지 못한 모습이기도 했었는..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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