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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데이트코스112

여의도CGV,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최적의 데이트 명소 여의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넥타이를 멘 증권가의 셀러리맨일 겁니다.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중심으로 방송국과 증권가를 두고 있는 여의도는 쇼핑의 명소라기보다는 기업들의 비지니스와 정치1번지의 지역이란 이미지가 더 높지요. 이러한 여의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몇 안되는 멀티플렉스 쇼핑단지가 될 것이라는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월30일에 여의도 IFC몰의 지하 3층에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CGV여의도가 그랜드 오픈을 했습니다. 여의도에는 아직까지 영화관이 없었는데, 영화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젊은층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지요. 특히 여의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여의도만의 입지조건으로 IFC몰의 영화관과 다양한 쇼핑매장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해 보이더군요. .. 2012. 9. 8.
여의도 IFC몰, CJ푸드월드에서 '맛보고 쇼핑하고 즐긴다' 서울에서 대단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하거나 커피전문점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공간, 그리고 문화생활까지도 겸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홍대나 혹은 명동거리 등은 쇼핑과 함께 영화관들과 클럽들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삼성동의 코엑스 지하상가는 다양한 쇼핑공간과 먹을 거리, 볼거리들이 밀집되어 있는 멀티쇼핑단지입니다. 증권가인 여의도를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이 있어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고, 평일에는 넥타이을 맨 셀러리맨 부대들이 거리를 메우기도 합니다. 여의도 도심은 증권가를 비롯해 국회의사당 등이 있어서 평소의 모습은 쇼핑의 거리라기보다는 분주하게 일하는 지역으로 .. 2012. 9. 8.
[담양여행 맛집]금송정, 특별함이 숨어있는 별미였던 떡갈비 맛집으로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담양의 금송정이라는 퓨전 한정식 음식점이 있는데, 많은 식도락가들이 찾아간 듯해 보입니다. 담양으로의 여행 마지막 날에는 담양의 별미음식 중 하나인 떡갈비를 먹기 위해서 한정식 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담양은 대나무로도 유명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떡갈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을 비롯해서 한국대나무박물관이나 가사문학관, 식영정과 죽녹원, 소쇄원에 이르기까지 한 지역에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담양의 볼거리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로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유있게 시간을 잡아서 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을거라는 얘기죠. 당일치기나 혹은 1박2일로 계획하고 있다해도 몇몇 볼거리는 시간상 놓칠수 있으니 출발하기에 앞.. 2012. 8. 10.
[담양여행 맛집]죽향속으로, 술마신 다음날 속풀이 해장으로 일품인 죽순된장국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으로의 여행길에서 하루를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으례히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밤 시간대는 주로 음주가무가 빠지질 않게 되는데, 함께 동행했던 동료 한분이 지난밤에 집에서 가져온 술이 있다며 밤늦게까지 숙소에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새벽녁까지 마셨던지라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프기만 하더군요. 술에 취하고 나면 그 다음날이 더 고생이지요.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은데 사람들은 왜 술을 먹는 걸까요? 세상살기 힘들어서? 아니면 그냥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한가지 해답은 술은 즐기기 위해서 마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도 술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즐기지는 않습니다. 고개가 갸웃거릴수도 있겠는데요, 사람들은 으례히 어색한 관계여도 술한잔 들어가게 되면 자연스럽.. 20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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