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종합운동장의 56배이며 나선형 모양의 건물은 이슬람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꽃을 형상화했다. 2010년 개장했으며 개장 전까지 버즈 두바이로 불렸다.

 

이곳은 상업·주거·오락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복합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며, 조지 알마니 호텔·알마니 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다.

 

7성급 버즈 알 아랍 호텔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아라비아 돛단배를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버즈 알 아랍 호텔’은 타계한 통치자 셰이크 라시드(Sheikh Rashid)가 정책적으로 건축한 두바이 명물이다.

 

당시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두바이를 세계에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호텔로 인식되고 있다.

 

아틀란티스 제국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아틀란티스 호텔
두바이 쥬메이라 팜아일랜드에 위치한 객실 1,600여 개의 메머드급 호텔이다. 총 1조7,000억원을 들여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바이 해변을 전·후면으로 끼고 있어 어느 객실이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아랍 모스크 모양으로 건물 중간이 뻥 뚫려 있다. 내부의 수족관은 관광객들을 아틀란티스의 전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두바이 왕이 실제 거주하는 두바이 왕궁
실제 두바이 국왕이 거주하는 곳으로, 정식 명칭은 ‘셰이크 모하메드 왕궁’이다. 일반인·관광객들의 출입은 금지돼 있다.

 

두바이 왕궁 주변에는 약 200마리의 공작새들이 모여 잔디 위로 거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심 속에 있지만 큰 야자수와 넓은 잔디, 광장 등이 있어 넓은 공원 같은 느낌을 준다.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물, 쥬메이라 모스크
1978년 완성된 비잔틴 양식의 이 모스크는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이 특징이다. 이 사원은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조심스럽게 안을 구경할 수 있다. 모스크 내부는 화려한 장식과 아랍글씨로 이뤄져 있다.

 

 

요새를 개조한 건물, 두바이 박물관
1971년 완공된 두바이 박물관은 19세기 초 지은 ‘알 파하이디 요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요새는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원래는 이웃 종족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곳으로 사용됐다. 때때로 감옥·통치자의 저택·정부 건물 등으로 사용됐다.

 

 

이런 역사적 건물을 지난 과거의 기록과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내부에는 ▲동 ▲설화석고 ▲4,000년 전 무덤에서 발견된 유물 등 고대 유물들이 있다.

 

<본 글은 Electric Power Journal 9월호에 소개된 세계 휴가지정보임을 밝힙니다. 사진=하나투어>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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