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꼬물꼬물한 것이 집에서 밥먹기보다 밖에서 외식하는 게 더 땡기는 날이네요. 서울에서도 첫눈이 내렸고,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릴려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봅니다^^

 

그냥 들어가자니 섭섭해서 친구에게 SOS를 날려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유혹을 해 봤어요 ㅋ

대뜸 한다는 소리

"네가 쏘는거냐?"

헐~~~

 

막상 만나자는 약속은 했는데, 무얼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얼마전 집 근처에 새로 생겨난 듯한 화통삼 신대방삼거리점이 딱~ 생각이 나더군요^^

 

 

집이 보라매공원 인근인지라 신대방삼거리 전철역은 늘 다니던 전철역이기도 한데, 출퇴근을 7호선으로 하는 뚜벅이인지라...

 

친구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서 간혹 만나기도 했었는데, 화덕통삼겹돌판구이 화통삼이 신대방삼거리에 생겨났다는 게 참~ 고마운 소식ㅋㅋ

 

 

화통삼 신대방삼거리점을 찾는 건 너무 간단하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올라오면 길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도 쉽게 들어오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신림로는 대로변인지라서 찾기도 쉽답니다.

 

 

손님들 기다리는 것도 지루할까봐 의자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밖에서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인원이 많아서 의자가 모자랄때는 가져다 앉아도 되는 용도인가 봐요^^

 

 

실내 공간도 넓직하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옆손님들과의 마찰도 그다지 일어날 소지도 없을 것 같고요.

 

사실 고기음식점에서 술한잔 마시다가 보면 괜히 옆손님과의 접촉으로 시비가 생기는 것을 보기도 하는데, 화통삼 신대방삼거리점은 그럴 염려는 없어 보인다는 ㅎㅎ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여자손님들에게 꽤 인기 좀 끌 것같은 분위기~~

 

 

테이블에 앉자마자 비닐주머니를 건네주시는데, 고기냄새가 옷에 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넣어두기 위한 비닐봉지였습니다. 왠 참이슬???

 

 

개인적으로 화통삼을 몇번 가보았는데, 괜찮은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테이블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형 불판이 놓여있어서 고기가 왠만해서는 타지가 않는답니다.

 

특히 깔끔한 실내 분위기는 데이트하는 분들에게도 인기를 끌만한 체인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격대비 고기맛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지는 곳이기도 하죠.

생오겹살과 생삼겹살 가격이 착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주문하자마자 불판위에 콩나물무침이랑 부추, 배추김치를 올려놓아 준답니다^

 

 

테이블 셋팅은 다른 분점과 다른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깻잎과 4가지 소스 그리고 양파채가 개인별로 각각 하나씩 셋팅이 되어지는데, 부족하면 얼마든지 리필~~

 

 

고기를 싸먹을 수 있는 싱싱한 상추^^

 

 

기본적으로 불판위에 호박과 감자 버섯과 양파가 올라갑니다.

 

 

화통삼의 특징은 대형 화덕에 일단 초벌구이를 해서 고기를 구워 내온다는 점이기도 할 거예요.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이 대형 화덕이죠ㅎ

 

 

간만에 만난 친구는 특별한 것을 먹어보겠다면 어깨살(?)을 주문하고 전 그냥 오겹살로~~

 

화통삼 이라는 낙인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오겹살입니다.

 

고기를 쌈싸먹는데 된장찌개는 필수~~

뽀글뽀글 된장찌개가 불판 가장자리에 한자리 차지해 주시고.

 

 

초벌구이된 오겹살과 어깨살을 먹기좋게 잘라놓고 일단 익혀야 제맛이겠죠 ㅎㅎ

 

화통삼에서는 특별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름하여 불쑈~~

 

 

제법 익었다 싶었을 때 솜씨좋은 분들이 오셔서 기름 둘러서 한번 고기를 모아놓고는 불을 붙이는데, 잘못하면 머리카락 홀라당~~ㅎㅎ

 

 

고기가 다 익으면 또 하나의 서비스로 양파링에 옥수수와 계란을 넣고 비주얼로 승부수

 

화룡정점 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소스에 찍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도 어깨살은 처음 먹어봤는데, 항정살을 먹는 듯한 식감이라서 쌈장에 찍어먹는 것보다는 매콤한 소스에 찍어먹는게 더 제격일 듯 해 보였습니다.

 

 

역시 오겹살은 양파채에 싸서 먹는 맛이 제맛이죠ㅎ

 

 

어깨살을 깻잎에 싸서 한입

 

 

오겹살을 상추에 싸서 먹으면 일품이지요.

간만에 고기로 배를 채웠다는 ㅎㅎ

 

오늘은 너무 과식하는 저녁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맛있으면 그만~~

이참에 볶음밥까지 주문 이어지고~~

 

 

밥을 볶는 손놀림 참 빨라요 ㅋㅋ

 

맛있게 볶았으니 맛을 볼까요~~

 

 

볶아진 밥에 듬뿍 김가루 뿌려주니 이제 맛있게 먹는 것만 남았다는

 

너무 과식한 듯 ㅎ

 

화덕에 1차로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돼지고기를 거대 불판에 올려놓고 익혀서 먹으니까 왠지 고기맛이 더 쫄깃하고 맛이 있는 듯하게 느껴져서 간혹 화통삼을 찾곤하는데, 영등포점과 구로점을 많이 갔드랬었죠.

 

이제는 집 근처에도 생겼으니 자주 신대방삼거리점을 찾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돼지고기와 볶음밥으로 때아닌 외식을 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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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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