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서울에서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가는 분들이 많을 거라 여겨진다. 일주일에 이틀의 주말여행으로 양평과 파주 인근은 유명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나들이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양평과 파주 외에도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강화도를 빼놓을 수 없을 듯한데, 인천으로의 드라이브는 어떨까?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시화호방조제를 통해 영흥도로의 드라이브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하게 된다면 시간상으로는 두어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지만 영흥도나 혹은 대부도에서 맞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신선한 회를 즐긴다면 낭만적인 여행이 될 법하다.

대부도는 익히 알려져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다. 화성시를 통해서 접근할 수도 있는 곳이 대부도인지라 경기도 일대에서 찾아오는 나들이객이 주말이 되면 많은 곳이 대부도이기도 하고, 인근에 제부도는 데이트 코스로도 명성이 높은 곳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시화호방조제를 넘어서는 거리는 최상의 코스라 할만한 곳이다. 전에 필자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승용차로 나들이를 갔었던 적이 있는데, 을왕리로 향하는 도로는 해안을 따라 길이 나있기 때문에 차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무척이나 기분좋은 코스였었다.

대부도로 들어서는 관문처럼 보여지는 시화호 방조제 한가운데에 위치해있는 'T-LIGHT 휴게소'는 잠시동안 자동차 시동을 멈추고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있는 휴게소로 전망이 무척이나 낭만적이다.


주말이면 영흥도를 찾는 인파가 꽤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이도에서 들어는 차들과 나가는 차들이 많아서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서울에서 출발하게 된다면 영흥도까지는 2시간 가량이 소요되니 시화호방조제 한가운데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는 푸드코너도 있어서 배를 채우기보다는 두시간여의 운전으로 피로감을 떨친 겸 잠시동안 휴게소에서 산책을 즐겨보자.


쌉쓰름한 블랙 원두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바다풍경을 이곳 휴게소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가장 매력적이다 할만하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벤치가 있어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10여분의 여유에 빠져보는 것은 어떠할까?


대형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휴게소에서 대부도로 들어서는 시화호 방조제 끝자락에 설치되어 있는 풍력발전기 두어기가 눈에 들어온다. 강원도에서 보는 풍력발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주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영흥과 대부도로의 나들이는 어떨까 싶다. 차량들이 나가고 들어가는 때를 잘 맞춘다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구경하며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영흥도까지 들어서게 된다면 시간을 잘 안배해야 할 듯하다. 주말이면 영흥도를 찾는 나들이 객들이 많다고 하니 말이다. 차가 막히는 것이 즐거운 나들이를 망칠 수도 있으니 계획이 필요할 듯 해 하다. 서울 여의도에서 2시간 가량이 걸리는 대부도-영흥도로의 드라이브를 즐기며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한 회를 즐겨보는 나들이 코스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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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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