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찾는 것이 빵이죠.
바쁜 아침에 우유와 함께 단편하게 먹을 수 있어 공복을 면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출근하는 것보다는 빵아로 간단하게 아침을 마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도 빵을 자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제과점에서 식빵이나 혹은 특색있는 빵을 구입해놓고 아침에 먹기도 해요.

신사동 가로수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명소가 된 곳인데, 신사역 인근에 특색있는 빵집이 하나가 있답니다.


나가사키카스테라.

가계 이름만 들어도 일본식 카스테라 제과점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는데,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 일반 제과점들과는 달리 이곳 나가사키카스테라는 오로지 카스테라만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기적의 카스테라 라는 말이 더 유명한 제과점이기도 하지요.


어떤 빵이길래 유명한 것일까요?

나가사키카스테라는 1983년에 오픈한 베이커리를 아들이 키세키(KISEKI) 카스테라로 이어져 2대째 카스테라를 함께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키세키 카스테라는 부자가 만든 카스테라로 올해 32년이나 되었다고 하더군요.


 헌데 '키세키'라는 말이 일본말로는 '기적'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해요.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았다가 전철역으로 가는 도중에 조그마한 매장이 눈에 보여서 들어가 보았는데, 처음에는 제과점이라 해서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인가 생각했었는데, 요즘에 흔히 볼 수 있는 제과점에서 음료와 함께 빵을 먹을 수 있는 매장구조가 아니라 구입하는 것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국내에서 한개 매장에서 유일하게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고 하셨는데, 기억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까먹었어요 ㅜㅜ


키세키는 오로지 카스테라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제과점입니다. 일반 제과점에서 크림빵이나 페이스추리 등의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 것과는 달리 카스테라만을 공급한다는 게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까 싶기도한데, 전문성에서만큼은 꽤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보입니다.


카스테라 종류도 그리 많지가 않은데, 오리지날 카스테라와 초코카스테라 그리고 녹차 카스테라 이렇게 3종류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새롭게 딸기 카스테라를 추가해서 4가지 맛의 카스테라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카스테라는 얼핏 생각해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꽤 좋아하는 빵이기도 합니다.

이제 칠순이 넘으신 아버님이 유독 카스테라를 좋아하시는지라, 저도 한달에 서너번은 부모님 집에 들릴 때마다 유명제과점에서 카스테라를 사다드리곤 한답니다.

아마도 다른 빵에 비해서 부드럽기도 하고 맛도 남달라서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저도 카스테라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매장안에서 키세키 카스테라에 대한 연혁이 소개되어 있는 게 눈에 들어옵니다.

조각으로 되어있는 카스테라 모형이 옆에 보이시죠^^

자세히 보면 카스테라 모형 위쪽에 흰 설탕이 얹혀있는 듯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데, 아마도 키세키 카스테라의 특징을 잘 표현한 듯 싶기도 하더군요.


키세키 카스테라는 대량으로 매장에서 공급되는 게 아닌가 봐요.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까 하루에 40여개 정도를 고정으로 판매했었는데, 최근에 찾는 분들이 많아서 공급량을 조금 더 늘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하루에 공급되는 양이 제한되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 사지못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는 약간 비싸기도 한데, 카스테라 한가지 종류만으로 매장을 운영한다는 말이 사실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다가 눈에 확 띄이는 것이 있는데, 바로 별모양입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상징인 듯 싶은데, 노란색의 별모양은 매장 출입문 앞에서 볼 수 있었고, 간판에도 별모양이 있었습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원래 포르투칼 사람들이 즐겨잡는 서양과정로 포르투칼 상인들이 나가사키로 가져오면서 카스테라 이름으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키세키의 제품은 카스테라와 더불어 밀크티도 유명하답니다.

팻트병으로 판매가 되는데, 500ml에 4천원이라고 해요.

신사동에 나왔다가 아버지 생각이 나서 키세키 카스테라를 한개 구입해서 부모님 집에 찾아가기로 했답니다.


판매 진열대에도 많은 양이 쌓여있는게 아니라 하루 판매량 정도만이 들어가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하프사이즈 3종류가 들어있는 셋트상품이 소개되어 있네요~~

오리지날과 녹차 그리고 초코 맛의 카스테라가 들어가있는듯 보여집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카스테라와 다른 점은 식감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국내 카스테라들은 보슬보슬한 식감이라면 일본의 카스테라는 다소 씹는 듯한 묵직한 편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버터나 오일류가 들어가지 않고 달걀과 꿀 햠유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달콤함이 더 깊다는 설명이 하시더군요.


모양도 일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카스테라와 비교해 볼때, 키세키 카스테라가 좀더 얇은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저녁을 먹고 아버님과 어머님이 함께 간식으로 카스테라 맛을 보셨답니다^^


포장 케이스에서 내용물을 꺼내어서 보니까 안에 또 밀봉된 비닐커버로 상자가 나오더군요.

키세키 카스테라에 대한 내용도 소개된 인쇄물도 함께 밀봉 비닐안에 들어있었습니다.


키세키 카스테라가 들어있는 상자가 트랜스포머나 다름없네요^^

완전히 삼면으로 열리는 형태라서 먹기에도 편리한 모습입니다~~


녹차가 몸에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제가 좋아한는 카스테라 종류가 녹차 카스테라인데, 아버지도 좋아하시는 카스테라~

일반 제과점에서 구입해 먹었던 것보다 색감이 짙은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일본말로 키세키가 기적을 의미한다고 해요.

기적의 카스테라 키세키.

맛도 풍부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버지와 어머니도 맛있게 드셨거든요. 물론 저도 맛있게 한조각을 시식했지요.

남은 조각은 냉장고에 두고 간식으로 드시라고 했답니다.


빵 중에서도 카스테라를 많이 구입하곤 하는데, 다른 제과점들에서 사먹는 것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카스테라를 감싸고 있는 종이를 걷어내고 조각으로 먹을 때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이 드는데, 키세키 카스테라의 밑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끈적거린다고 해야 할지... 점도가 높다는 게 눈에 보입니다.

버터나오일류가 들어가지 않고 유화제나 합성보존료, 화학적 팽창제 등의 일체의 합성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달걀과 꿀 함량이 높아서인가 봅니다.


입소문이 많이 나서일까요? 매장으로 찾아가게 되면 물량이 없어서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하루에 한정된 물량만이 판매된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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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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