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웅크렸던 몸을 기지개펴게 만드는 봄이 되었어요.

꽃피는 춘삼월이면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는 말들을 친구들 만나게 되면 듣게 되기도 하는데, 잘못하면 봄바람 제대로 맞게 되지 않나 걱정까지 들 지경이라는~~

그렇잖아도 요즘들어서 만나기만 하면 어디 맛있는 곳이 없냐는 둥, 여행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는 여친때문에 가까운 교외라도 드라이브 계획을 세우던 차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명동에 위치해 있는 오리엔탈리안 명동점입니다.

꽤 많이 알려져 있는 오리엔탈리안 명동점은 을지로입구역 전철역 롯데백화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찾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롯데백화점 왼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1층에 24시간 편의점이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 2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오리엔탈리안 간판도 큼지막해 금방 눈에 띄는 레스토랑인데, 분위기 뿐만 아니라 맛도 괜찮아서 평일에도 많은 데이트족들이 찾기도 하고, 여성분들이 친구들과 함께 찾기도 하는 대표적인 명동맛집이기도 하지요.


이곳 오리엔탈리안 명동점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점심때 찾게 되면 로스트 치킨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후 2시에서 5시 늦은 오후에 식사 못하신 손님들을 위해서 무료제공되는 메뉴인데, 자그마치 가격도 후덜덜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기 마련이지요. 2인이상 식사주문을 할 경우에 한하며 할인행사나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는 거^^


입구에 들어서면 카운터 뒤편으로 눈에 띄는 문구들이 시선을 끕니다. '자연주의, 건강 오리엔탈리안' 이라는 글귀죠.

오리엔탈리안에서는 손님의 건강을 위해서 화학조미료를 배제해서 음식을 조리한다고 합니다.

이거 말 그대로 웰빙인 셈이지요.

요즘에는 식도락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가 바로 건강한 먹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맛있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무엇보다 몸에 좋은 유기농을 사용하느냐 혹은 자연적인 조미료를 사용해서 맛을 낸 음식점이냐 하는 등 재료준비에서도 손님들의 평가나 기준이 높아졌다 할 수 있을 거예요.


전체적인 레스토랑 조명은 은은한 편인데, 테이블은 각기 환한 모습입니다.

저도 은은한 조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조명이 어두우면 왠지 거부감이 들기도 하는데, 오리엔탈리안의 인테리어나 조명은 마음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는 조명이었는데, 테이블은 조명이 환하게 비추고 있어서 앉아있으면 편안한 기분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입구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에 일단은 점수를 후하게 쳐준 여친때문에 어깨가 으쑥~

메뉴를 보고는 '오리엔탈리안'이라는 뜻이 '아시아 음식을 총집합한 레스토랑인가 보네?' 하면서 메뉴을 뒤적이며 벌써부터 신나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샐러드를 비롯해서 롤, 식사류와 면 종류의 음식들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는데, 면 종류에는 즐겨먹는 파스타도 있습니다.


누들 종류 뿐만 아니라 라이스 종류까지 갖추고 있어서 아시아 음식이 총집합한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명동에는 CGV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영화관이 있어서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일 겁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주말에 명동 한복판에 서 있으면 만국어로 시끄벅적한 분위기를 경험한 분들이 적잖을 겁니다. 많은 퓨전 음식점들도 있고, 다양한 쇼핑에 볼거리들이 있어서 명동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지요.

레스토랑 분위기를 즐기면서 오랜만에 저녁데이트를 즐겼는데, 맛있는 식사로 코스요리처럼 주문을 했드랬지요. 샐러드로 시작해서 밥과 롤을 한꺼번에 주문한 것이지요.


늦은 점심메뉴로는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오리엔탈리안 로스트 치킨샐러드입니다. 치킨과 새싹 야채들이 버무려져 있는 식전 메뉴로는 괜찮은 식사예요. 맛깔스러운 소스로 버무려져서 금새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의외로 추천 샐러드이기도 한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오게 되면 무료로 준다는 걸 알고 있었던지라 왠지 아깝기만 했다는 ㅠㅠ


롤 메뉴로 매콤새우 롤을 선택했습니다. 크랩과 아보카도, 오이와 볶은 아채 그리고 새우가 주 재료인 매콤새우롤이라는 음식인데, 큼지막한 접시에 담겨있는 것이 먹기가 아까울 지경~~

분위기 있는 하트 모양의 간장종기가 그럴까 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헌데 욘석 만만하게 생각하시면 큰코 다치실지도 몰라요. 보기에는 달콤한 맛이 들 것 같은데, 막상 먹게 되면 매운 맛이 입안에 확 퍼지는 것이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메뉴에도 보니까 고추 그림이 들어가 있길래 무얼까 싶었는데, 바로 맛이 맵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흔히 부페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메뉴가 롤 메뉴인데, 밥을 김밥처럼 말아서 위에 소스를 얹혀놓은 모습이  대부분죠. 그래서 맛이 대체적으로 달콤한 것이 특징이기도 한데, 오리엔탈리안 '매콤새우롤'은 드셔볼만한 메뉴입니다. 먹어보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라이스 종류의 음식인 '오리엔탈리안 라이스'.

레스토랑 오리엔탈리안에 왔으니 식당 이름을 메뉴에 있는 것인지라 주문할 때에도 둘이 입을 맛추면서 '잴로 맛있지 않겠어?'하면서 의견일치를 보았던 메뉴예요^^

각종 야채와 새우, 소고기, 계란 그리고 매콤한 향신료를 겻들여 볶아낸 아시안 라이스라고 되어 잇는데, 라이스 메뉴 중에서 고추가 2개가 그려져 있는 메뉴랍니다~~

고추그림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매운 정도를 나타내주고 있는데, 하나가 있으면 중간, 두개면 맵다는 것을 의하나 봐요. 메뉴판을 보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두 사람이 먹기에는 양도 꽤 많아요. 메뉴에서 샐러드는 식전 음식이라는 개념으로 기본적으로 주문했었는데, 음식이 나오고 보니까 두사람뿐 아니라 여성손님 3명이 함께 드시면 적당하게 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라이스 종류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장국도 있어요 ㅎㅎ

 
명동점 오리엔탈리안에서는 특별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주말에 롯데백화점 당일 영수증을 지참하고 있는 손님에게는 식사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답니다.

와우~~

주말에 명동데이트도 즐기고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게 되면 식사값이 저렴해진다는 얘기가 되네요.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는데, 바로 주차 서비스입니다.


서울의 한복판인 명동으로 차를 가지고 나간다는 건 왠만한 강심장 아닌 이상이야 돈이 많던가 일 겁니다.

차를 가지고 데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아실 거지만 명동에서 주차하는 게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시간당 주차요금이 가장 높은 곳이 아마도 명동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잠깐 주차하는 것도 요금이 많이 나오니까 데이트를 위해서 차를 주차시킬 만한 마땅한 곳이 없다는 것이 흠이기도 합니다.

헌데 명동에서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두시간 무료 이용권을 통해서 자체할인을 받게 되신다면 아마도 저녁 식사 데이트로 오리엔탈리안 만한 곳이 없을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오리엔탈리안의 매장 맞은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더라도 오리엔탈리안에서는 주차료 4천원을 추가로 할인해서 계산해 준답니다.


저녁시간의 명동데이트는 매콤함으로 통일한 듯 했어요^^

매콤새우롤에 이어 오리엔탈리안 라이스까지 매콤한 맛으로 셋팅한 요리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이라서 오랜만에 점수도 후하게 받았어요^^.


명동데이트로 무얼 먹을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롯데백화점 근처의 오리엔탈리안 명동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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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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