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활동중에 있는 헬로모바일의 컬쳐모바일러 2기 중간모임이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는 씨네드쉐프에서 가졌다. 압구정동으로는 자주 나가는 일이 없었던지라 의외의 장소였기도 했었던 자리였다. 오전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주간모임에 애석하게도 영화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시간상 부득이하게 영화관람은 못했었는데, 식사시간에 함께 활동하는 컬쳐모바일러 회원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니 꽤 감동적인 영화였다는 평이다.

영화를 간혹 관람하게 되면 의외로 알려지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상영하다 감동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다. 그중 두편의 영화가 떠오르는데 예전에 예정에 없던 영화관람을 하게 되었었던 적이 있었다. 2편 모두 드라마 장르였는데, 하나는 조지클로니의 '인디에어'라는 영화였고, 또하나의 작품은 '언터처블 : 1%의 우정'이라는 작품이었다.

정리해고 전문가로 미국 전역을 비행기로 오가던 주인공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청춘을 보내고,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로맨스와 인생이야기가 '인디에어'라는 작품이다. 영화는 관객이 생각하는 로맨틱코미디와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결말에 이르게 되는데,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인생의 단면을 보는 듯했던 영화랄까 하는 감흥에 빠졌던 작품이었다. '언터처블:1%의 우정'은 모두가 공감하게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다.


압구정역에 위치해 있는 압구정CGV에 정오가 되어서야 도착해 컬쳐모바일러 2기 중간모임에 합류했다. 오전 영화관람을 놓친 것이 못내 아쉬운 일이기도 했었던 모임이기도 하다. 대체로 중간모임이나 혹은 서포터즈 종료식이 있는 날에는 오전보다는 오후 저녁타임에 많이 모였는데, 의외의 모임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압구정CGV와 나란이 위치하고 있는 '씨네드쉐프'는 필자가 못가본 곳이기도 한데, 영화를 즐기면서 식사도 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일종에 헬로모바일과 닮아있는 컨셉이 아닐까 싶은 장소다.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모바일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헬로모바일'이니 말이다. 식도락이나 영화, 캐이블채널 드라마, 쇼핑에 이르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문화들이 모바일과 만나서 사용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가져다주게 되는 서비스가 '헬로모바일'의 모토가 아닐까.

대표적인 요금제가 '헬로CGV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매달 CGV 영화예매권을 주는 요금제다.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같은 사용자라면 혜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요금제인데, 무척이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압구정CGV 극장에 위치해 있는 '씨네드쉐프'는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의 레스토랑이었다. 별도의 룸으로 만들어져 있는 곳도 있고, 홀처럼 되어 있는 자리도 있는데, 눈길을 끄는 것은 지정된 룸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는 점이다.

영화를 관람하고 한 건물 내에서 외식까지도 이루어지게 되는 시스템인데, 인상적인 음식점이다. 연인들이 연말모임을 위해서 준비하기에는 분위기있는 음식점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관람을 놓친 까닭에 다른 컬쳐모바일러 회원들을 기다리며 안내된 테이블로 이동해 자리에 착석하게 되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한분두분 모습을 보였다. 이른 오전 영화관람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허기진 배에 입맛을 돋우게 하는 식전빵이 접시에 들려 테이블에 셋팅되었다. 바게뜨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큼지막한 마른빵인데 겉은 바싹한 맛에 속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식전빵을 먹고 있으니 본격적인 코스메뉴가 등장하기 시작
첫번째로 나온 음식은 에피타이저로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에 오징어 튀김과 먹물로 데코레이션이 된 음식이다. 오징어 먹물 파우터 라고 하는데, 맛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적인 스프 접시에 담겨있는 것이 아닌 마치 귀족의 식단을 맛보는 듯한 호화로움이 엿보이는 접시가 눈에 띄었다.


메인메뉴인 호주산 티스 안심과 알감자 그리고 여러가지 버섯과 구운 토마토가 겻들린 음식이 나왔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고이는 깔끔스러운 모습인데, 맛이 괜찮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어디서 만나지?'하는 고민거리에 씨네드쉐프와 일체화된 데이트코스는 어떨지 추천해본다. 영화도 보고 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말이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었으니 달달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겠다.

피스타치오 크렘 브릴레 생 피스타치오와 그린애플 샤벳이 마지막 메뉴로 등장했다. 포만감이 들어서일지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생각하던 차에 성급히 샤벳을 먹어보고는 '아차' 싶어서 황급히 카메라의 샤터를 눌렀다.

 
이날 중간모임의 목적은 단순히 컬쳐 프로모션의 일환이 아니라 그동안 컬쳐모바일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요금제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관계자들이 듣는 자리이기도 했다. 두어달 헬로모바일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었는데, 모조건 '좋다'라는 의견보다는 다양한 시정사항들이 컬쳐 모바일러 회원들의 입을 통해서 나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의견중 하나는 역시 '서비스' 문제라 할만하다. 필자역시 기존 SXX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서비스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타 이통사에 비해 높은 편인데, 서비스가 좋다는 것과는 별개로 고객 불만대응이 높다는 점은 인정하는 바다.

헬로모바일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로는 후발주자에 해당한다.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대응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좋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 보았다. 또한 이밖에도 헬로모바일의 마케팅 전략과 컬쳐를 융합한 이동통신이라는 점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는 자리였다.

 
필자는 얼마전 김포시장에서 열렸던 헬로모바일과 함게하는 '헬로버스킹버스킹' 현장을 다녀왔던 적이 있었다. 슈퍼스타K의 준우승자인 조문근 밴드가 김포시장에서 버스킹한 현장이었는데, 현대적인 마트나 백화점 등에 밀려있는 전통시장을 살리는 일환이 된 사회공헌 마케팅의 하나가 아니었나 싶었던 행사였다.

문화를 담은 모바일이라는 컨셉과 버스킹버스킹의 취지와 묘하게도 들어맞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관계자에게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많았으면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영화를 관람하고 맛있는 식사자리로 마련된 컬쳐모바일러 중간모임은 컬쳐모바일러로 활동하고 있는 서포터즈 회원들과 헬로모바일 관계자간의 다양한 의견들이 오간 자리였다.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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