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수코팅 골드워셔액, 빗길운전 시원한 시야 만들어주는 안전도우미!

자동차 오너 드라이브라면 운전하면서 가장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휘발유값이 오르다보니 무엇보다 연비에 신경을 쓰는 운전자들이 많을 거라 여겨진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안전운전이다.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좌우하게 되는 상황이 도로위 운전하는 상황에서는 찰라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특히 빗길운전에서 운전자는 다른 여느때보다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빗속에서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지만 정작 위험은 차창에 떨어지는 빗물로 인해서 시야가 흐러진다. 평소보다 비오는 날에 운전자는 3~4배는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마련인데, 시야가 깨끗하지 않기 때문이고, 더욱이 차선변경이나 좌우회전시에 다른 차선으로 진입하는 차를 자칫 놓칠 수 있어 사고의 원인이 된다.

자동차를 구입하면 여러가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운전자는 자신의 차를 정비소에서 정기적으로 정검함으로써 차량이 완벽하게 정비되어지도록 신경을 쓰기도 하고, 필터나 벨트, 혹은 오일 등의 소모품을 제때 교체함으로써 차량 성능을 최적화시키기도 한다.

제 시기에 소모품을 갈아주는 것은 최적의 차량성능을 보유함으로써 연비개선을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안전운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가령 타이어의 공기압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급제동이 필요할 때에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 그 예가 되기도 하고, 오일을 제때 갈아줌으로써 고속도로에서의 고속주행시에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엔진 과열 등으로 사고를 미리 막아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헌데 안전운전은 소모품 교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빗길운전에서는 능숙한 운전자라 하더라도 빗길에서는 신경을 두세배 써야 하지만, 사고라는 것이 혼자서 주의한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비오는 날에는 윈도우에 떨어지는 빗물이 번져 시야를 흐리게 만드는데, 그 때문에 멀리까지 볼수가 없다는 것이 사고의 주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리게 되면 바로 앞에서 급정거하는 앞차와의 거리도 분간하지 못해서 추돌사고를 유발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마련이다.

모비스의 발수코팅 골드워셔액은 빗길운전을 보다 안전하게 책임져주는 제품이다. 발명특허까지 받은 제품에다 믿을 수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만든 제품이니 믿음이 가는 제품이다. 필자는 기존에도 발수코팅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지라서 일반 워셔액과 발수코팅 워셔액의 차이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편이다.

모비스 골드워셔를 채우고 빗길을 운전하게 되면 빗방울이 윈도우에 번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미끄러져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됨으로써 차창으로 보이는 시야가 깨끗하다. 즉 물번짐 현상으로 시야를 가리는 현상을 막아 시야각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는 얘기다.

또한 모비스 골드워셔의 또 하나의 특징은 벌레들이 유리창에 달려들어 죽는 사채 찌꺼기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효과를 준다. 흔히 벌레자국을 없애기 위해서 운전자들은 별도로 흔적을 지우는 제품을 자동차 안에 구비해 놓기 마련인데, 워셔액 하나로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여름철이나 더운 날씨에는 자동차를 나무아래에 주차시켜 놓기 마련인데, 능숙한 운전자라면 나무아래에 주차하게 되는 대테러를 당하게 될 확률이 높다. 첫번째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으로 유리창이 지저분하게 되는 현상을 맞게 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나무아래이다 보니 새들이 쉬어가는 바람에 배설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모비스 골드워셔는 세가지 특징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나무수액 제거에 탁월하다는 점이 세가지 중 하나다.

모비스 발수코팅 골드워셔

1. 탁월한 발수코팅

2. 벌레자국  제거

3. 나무수액 제거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워셔액을 넣는 곳에 워셔액을 넣기만 하면 된다.

 자동차 본넷을 열고 발수코팅 골드워셔을 조심스레 뚜껑을 연다. 2.0리터 대용량이라서 처음에는 설마 전부 다 들어갈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용량이다.

워셔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플라스틱 뚜껑이 견고하게 닫혀져 있는데, 이중잠금식의 뚜껑이다. 그냥 돌려서 따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눌러서 돌리게끔 되어 있는 구조다. 쉽게 비틀어서 여는 뚜껑식보다는 견고하게 되어 있어 잘못해서 떨어뜨려도 쉽게 뚜껑이 열리지 않는 구조다.

운전자가 여성분이라면 이러한 구조는 다소 여는데 어려움이 있어 보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일반 워셔액이 채워져 있는 차량이라면 미리 워셔액을 비우고 골드워셔액을 넣는 것이 좋겠다. 일반 워셔액은 발수코팅 효과가 없는 제품인지라 골드워셔액과 섞여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 생각해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애써 워셔액을 비울 필요까지는 없을 듯하다. 골드워셔액을 트렁크에 넣어두었다가 워셔액이 소진되면 넣으면 되니까 말이다.

일반적으로 발수코팅은 일반워셔액과 비교해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게 특징이다. 일반워셔액의 가격이 1000원 가량이라면 발수코팅 워셔액은 4~5천원의 고가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모비스의 골드워셔 뿐만 아니라 불OOO 제품도 고가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천원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는 애써는 일반워셔액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필자는 체험으로 사용분을 지원받아서 사용한지라서 기존의 워셔액을 비우고 골드워셔를 채워넣었다)

대용량의 2리터가 다 들어가지 않을거라 예상했었는데, 외외로 워셔액 탱크가 크기는 크다.

모비스 골드워셔 한병이 전부 들어간다. 

 
모비스 골드워셔의 장점 중에 하나가 편리한 손잡이 기능이 있다는 것!!

2리터의 대용량은 무게가 많아서 두손으로 잡을 정도의 무게인데, 여성이라면 버거운 무게에 해당한다. 워셔액 투입구에 넣기 위해서 몇초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상당한 힘이 필요하게되는데, 손잡이가 홈통이 있어서 쉽게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어는점이 -25되 이하이니 겨울철에도 쉽게 얼지 않는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 물과 희석해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니 혹시라도 모비스의 골드워셔를 주입하고 물을 넣어 희석해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란다.

벌레자국이나 나무수액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능까지 더한 발수코팅 워셔액 '모비스 골드워셔' 자동차 운전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일반 워셔액보다는 고가이기는 하지만, 기능성 워셔액의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3~4배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사용해볼짐한 제품이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제품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워셔액 추천으로 모비스 '골드워셔액'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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