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배가 전화가 왔다. 바쁜 회사생활로 주말에 얼굴이나 보자는 소식과 함께 집으로 찾아온다는 연락이었다. 후배는 일명 프로그래머 직업을 하고 있다. 일상이 늘상 컴퓨터와 함께 옆에 끼고 사는 녀석이나 찾아오게 되면 야외로 놀러나가자는 주문이 많은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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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를 하는 후배였던지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긴 휴식을 즐기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한번 엉덩이를 붙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자리에서 시간을 떼우기는 예사다. 특히 서너달 전에는 토요일 밤에 왔다가 가까운 PC방에서 토요일 밤을 홀라당 지새우기도 했었으니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이는 후배라 할만하다.

그런데 가까운 시내로 나가서 밥이나 먹자며 연락이 왔던지라 오랜만에 양평으로 나가볼까 하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아차 싶었다.

후배에게는 다른 욕심은 별로인데, PC에 관련해서는 사족을 못쓰는 타입이라는 점이다. 오죽했으면 필자가 컴퓨터를 구입하고 셋팅할 때에도 번번히 연란을 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어볼 때에도 만사제쳐두고 집으로 찾아와 별의별 프로그램들을 그럴싸하게 깔아주고 셋팅해 주기도 할까.

얼마전에 삼성TV모니터로 바꾸고나서는 처음으로 집을 방문한 후배의 말 한마디가 오늘의 외출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것이라 직감했다.

"선배! 컴퓨터 바꾸었나 보네요? 못보던 모니턴데? TV는 어디가고?"

"어... 이걸로 TV겸 컴퓨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어."

아니나 다를까, 후배는 모니터를 쓱 한번 살펴보더미만 TV겸용 모니터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렸다. 외부 USB까지 모니터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는 건 당연히 한눈에 파악하고 있었다.


나가자는 말에 대뜸 책상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더니만 PC의 전원을 켜고는 모니터부터 살펴보는 후배다. 직업병인가? 싶을만큼 PC와 특히 모니터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 친구다. 특히 후배의 집에는 모니터가 2개가 있는데, 듀얼로 사용하고 있는 친구다.

"오호~~ 화면이 커서 좋은데? 하나 장만했나봐요? 좀 될것 같은데~~~"

2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화면의 삼성TV모니터 TC570을 보면서 후배는 화이드화면에 은근슬쩍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밖으로 나가자~ 바람이나 쐬러 나가자며"

말은 듣는둥 마는 둥이다. 이제부터 후배의 눈에 들어온 것은 모니터 뿐이니 아차 싶기만 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야외로 나가서 식사를 하려던 계획은 방콕으로 될 운명인가 보다.

그래 이와 이렇게 된거 홈파티나 해보자.


"와우~ 이거 리모컨으로 듀얼로 되네요? 좋은데?"

요리조리 리모컨을 만지면서 삼성TV모니터 TC570을 살펴보는 후배에게 뭐나 시켜 먹자는 말에 대뜸 '짜장면요~~~"

완전 사무적인 분위기다. 야근할때에 사무실에서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다면서 간혹 저녁에 전화를 할때 들려주는 멘트와 묘하게도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기도 했다.


중국집애서 탕수육에 짜장면을 시켜놓고 식탁에 셋팅해주었지만 후배는 모니터에 푹 빠졌다.
TV를 모니터에 켜놓고 인터넷창을 열어놓더니 아예 짜장면 접시를 들고 의자에 앉았다. 딱 그모습이다. 지난번에 토요일에 왔을때에 PC방에서 밤새 온라인 게임에 빠졌을때, 컵라면 들고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었던지 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역시 관심분야가 남다르기는 남다르다.

 


나들이나 나가볼까 하던 계획은 그야말로 조촐한 홈파티가 된 꼴이다. 날씨도 좋건만 방콕에 앉아 짜장면을 먹고 있다니... PC는 완전 후배녀석이 점령한 상태다. ㅜㅜ


"선배 화질 좋은데!!"

아예 자신의 스마트폰을 연결시키더니만 다운받은 어플을 대형화면으로 옮겨와 게임삼매경에 빠지기까지 한다. 언제까지 할 것인가 못말리는 후배다. 든든하게 점심까지 먹었으니 나들이가는 것도 귀찮고 신나게 게임이나 하자는 말이 어이없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집으로 찾아온 후배의 모습을 보는 것이 반갑기만 했다.


"선배 밖에 나가봐야 차도 막히고 피곤하기만 하고 그냥 집에서 쉬자"

자세가 나온다. 아예 책상에 발까지 올려놓고 TV에 빠져있는 후배에게 뭐라 할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 그러든지"가 필자가 한말의 전부다.


TV시청하면서 어디선가 문자연락이 왔던지 인터넷으로 메일을 확인하기도 하면서 아예 PC방이 된 주말 홈파티다.

삼성TV모니터 TC570은 후배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선명한 화질은 기본인 TC570은 인터넷과 TV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해서 대화면에 옮겨놓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었다.


T23C570으로 바꾸면서 달라진 것은 넓은 광시야각으로 다른 각도에 있는 사람이라 해도 같은 모니터안의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평면모니터는 각도가 틀어지면 다른 다른은 화면을 쉽게 볼 수 없었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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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TC570은 동일한 화질을 여러 각도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다. 여기에 영화나 음악 그리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입체 스피커인 5W x 2채널의 내장 스피커로 감동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Full HD를 지원하는 LED 화면으로 작은 부분의 디테일을 살려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는 점은 TC570의 장점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후배의 급습이 된 토요일의 휴식이었다. 나들이 계획이 홈파티로 바뀌어버렸지만 삼성TV모니터 TC570과 함께여서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주말휴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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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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