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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제품리뷰

건강홍삼만들기, 아름다운재단 1%의 기부와 건강한 여름나기~

by 뷰티살롱 201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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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면 다른 계절보다 몸이 무거워지기 마련이다. 무더위에 지쳐서일지 어딘가 약해 보이는 나름함마저 들기 마련. 그래서일까 환절기를 전후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중 하나가 홍삼제품이다. 추운 겨울이나 여름을 지내기 위해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마음에서다.

얼마전 뜻하지 않게 홍삼제품을 복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음료로 첫번째 손가락을 꼽는게 바로 홍삼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모로 몸에 좋은 제품이다보니 부작용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바로 홍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다.

필자는 과거에 홍삼제품을 한차례 시음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걸린다는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던지라 홍삼을 복용하는 경우는 집에서 직접 달아서 먹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아니라면 브랜드가 알려져 있는 제품을 백화점이나 가맹점에서 직접 구입해서 복용하곤 한다.

블로그마케팅 전문 사이트인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는 필자가 자주 접하는 사이트인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상세한 리뷰를 올리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홍삼제품 복용기회라 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당첨이 되어 복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다.


보내온 제품은 '홍삼액' 제품이었다. 위드블로그에서 올려지는 제품이나 음식점 내방 이용기에서 접해보았는데, '믿을 수 있는 신뢰'가 드는 사이트가 '위드블로그'라는 곳이다. 음식점의 경우에도 몇차례 방문해 보았었지만 한번도 실망해본 적이 없이 맛집으로 꽤 알려줄 만한 곳들이었다.

'홍삼액'은 어떤 제품일까?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두번으로 아침과 저녁에 나누어 복용하는 용량이라면 일주일 정도의 복용 제품이었는데, 첫번째는 대기업의 흔히 알려져 있는 정X장, 혹은 농O한XX인 등의 제품을 복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분명 맛이 있어서는 이상스럽다는 느낌이 들 것이고, 두번째로는 마을에서 혹은 가정에서 직접 증탕기를 이용해 홍삼액을 제조해 드시는 분들이라면 홍삼건강만들기의 '홍삼액'에 대한 거부감은 들지 않을 거라는 얘기다.

왜 그럴까?


기업형 제품들의 홍삼류 액기스를 복용하게 되거나 진액을 복용해보면 사실 사람들이 입맛에는 강한 한약맛이 난다. 대표적인 정OO, 한OO 등의 제품들을 복용해 보면 입에는 달게 느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여기에는 단순히 홍삼만을 넣고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황기나 당기 등의 한약재를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단맛이 느껴진다는 얘기다.

필자는 집에서 봄 가을에 홍삼액을 만들어 복용하는데, 순수하게 수삼을 말려서 증탕기로 끊여서 만들어 마신다. 어떤 한약재도 넣지 않고 단지 인삼만을 넣어서 70여시간을 달여서 만드는 수공 홍삼액인 셈이다.

'홍삼건강만들기'에서 보내준 홍삼액은 순수하게 홍삼만을 넣어서 만든 홍삼액의 맛이 그대로 났다. 알고보니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증탕기를 이용해 72시간을 끓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순수 홍삼액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홍삼액과는 달리 텁텁한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제품이기도 하다.


필자는 나름대로 '홍삼건강만들기'의 홍삼액을 일주일 복용해보고는 믿을 수 있다는 데에 한표를 던지고 싶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동일한 홍삼 고유의 쌉쌀하고 텁텁한 맛이 동일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단맛이 났었다면 홍삼 외에 다른 값싼 한약재를 많이 첨가해서 만들었다고 믿을 수 있었을 텐데 쌉쌀한 맛이 강하게 들기도 했고, 단맛은 거의 나지 않는 제품이었다.

홍삼은 흔히 건강음료로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우수하다고 한다. 최고의 건강식이 홍삼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간혹 필자는 시중에서 너무 많은 불량 홍삼이 많은 것에 우려가 많이 들기도 한다. 불량 홍삼제품은 복용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맛에서도 쌉쌀한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맹물같은 맛이 난다는 점이 다르다.

편의점에서 값싸게 팔리는 홍삼관련 음료수들은 실제적으로 홍삼성분이 미량으로 함유한 말그대로 음료에 해당한다.

'홍삼건강만들기'는 맛에서 홍삼 고유의 맛이 난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었다.


홍삼건강만들기의 '홍삼액'을 시음하게 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바로 홍삼건강만들기라는 곳이 '아름다운재단'에 참여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재단은 사회에 소외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주고있는 재단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잇는 한여름에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무더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재단이다.

기부를 통해서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취재의 기부확산 문화를 유도하는 재단으로 인기 연예인들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유명인들이 많은 곳이다.


페이스북에서 살펴보니 인기여배우인 한효주의 자원봉사 소식도 올라와있는 사진도 발견할 수 있었다.

홍삼건강만들기는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가계로 판매액의 일정부분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다고 한다. 물과 홍삼만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날 홍삼액을 마시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고, 한편으로는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효과도 있으니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하지 않은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제품을 인도받은 것이었던지라 '홍삼건강만들기'에서 직접 제품을 배송받았었다. 커다란 홍삼액 박스에 14개의 홍삼액 제품과 함께 보내진 것은 무설탕 캔디 한봉지!


헌데 연락처를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다.

제품이 담겨져 있는 박스에도 홍삼액 포장지에도 연락처를 찾을 수 없었는데, 정성스럽게 쓰여진 편지지에 '홍삼건강만들기'를 운영하는 분의 성함과 휴대폰 번호가 적혀있었다.

하지만 필자가 누구던가. 인터넷을 통해서 '건강홍삼만들기'의 위치를 찾아내는 신공을 발휘해 보고 싶다.^^


좋은 제품을 만날때가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 순수하게 홍삼과 물만으로 만들어 홍삼액을 만든다고 하는 '홍삼건강만들기'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확인도 해보고 매장의 위치까지도 알 수 있었다. 홍삼을 복용한다고 해서 특히 일주일을 마신다고 해서 몸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필자는 앞서도 말했듯이 집에서 인삼을 직접 달여서 홍삼액을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가을에는 어머니와 강화도를 찾아 인삼을 구입하곤 한다.


홍삼건강만들기의 '아름다운재단' 기부참여 매장이라는 점이 필자의 마음을 더욱 믿을 수 있게 하는 요인이기도 했다.


참고로 필자는 꽤 알려져 있는 기업형 홍삼액을 최근 받아서 시음하고 있는데, 홍삼건강만들기에서 보내준 제품과의 양을 구분해 보았다. 사진의 왼쪽은 건강홍삼만들기에서 보내준 '홍삼액'이고 오른쪽은 기업형에서 고급스런 일회용 비닐팩에 담겨있는 홍삼액기스다.

맛에서 두 제품은 차이가 있는데, 기업형 홍삼제품에서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단맛과 홍삼맛이 동시에 난다. 색깔도 검은색에 가까운 것이 진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증탕기를 이용해 홍삼액을 만들어본 분들이라면 차이가 왜 나는지를 쉽게 알 수도 있을 법하다.


구입해서 마시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효과까지 있으니 '홍삼건강만들기'에서 기부참여도 ㅏ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몸도 지켜보는 건 어떨까.

 http://blog.naver.com/chuokja

기업형으로 번듯한 홈페이지가 없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계의 모습을 담은 곳을 링크시켰다.

오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날씨다. 다음주에는 또다시 비소식이 들려온다. 비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우리나라 기후도 과거와는 달리 아열대성으로 변해서 요즘에는 비가 오더라도 국지성 비가 쏟아진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인양 쏟아지는 비의 양도 엄청나게 많아진 것도 달라진 기후변화의 모습이다.

무더운 여름 건강한 홍삼액으로 나른해지고 약해진 몸을 보해주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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