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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제품리뷰

삼성TV모니터 'TC570'으로 생활의 품격을 더하다 [T23C570]

by 뷰티살롱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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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날로그 세대이기만 한 필자로써는 그동안 아쉬웠던 점이 컴퓨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일이었다. PC모니터는 마음만 먹게되면 쉽게 교체할 수도 있는 부속품이기도 하다. 서울의 용산에 가게 되면 쉽게 모니터를 구입할수도 있고, 발품을 팔게 되면 주말에 열리는 알뜰시장에서 값싸게 모니터를 구입할 수도 있다.

인터넷 강국이다보니 집집마다 PC가 없는 집이 없을만큼 기본적인 가전제품으로 자리한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 PC 본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사용자들이라면 시시때때로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PC모니터는 어떠할까? 필자의 경우도 2~3년에 한번씩은 PC를 교체하기도 하는데, 실상 속도문제에 새로운 PC를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의 호환성때문에 조립하기 보다는 완제품을 구입해서 쉽게 소프트웨어만 셋팅하는 방법이 편하다. 

하지만 모니터의 경우는 한번 사용한 것을 쉽게 바꾸지 않는게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이기도 하다. 과거에 사용되었던 CRT를 그대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있기도 한데, 필자의 경우도 평면 모니터로 바꾸기까지 PC모니터의 경우는 PC본체를 두세번 바꾸면서까지도 기존에 사용했던 모니터를 그대로 사용했을 정도다.

기존에 평면모니터를 구입해서 거의 7년여를 사용했었지만 그다지 불편함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한가지 불편스러운 점이 있었다. 개인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거의 6년여가 지나고 있는데, 처음에는 그다지 불편한 것이 없었던 때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어떠한가, 이미 아날로그 방송이 끝나고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고 있는 상태인지라 TV를 시청하는 집안은 셋탑박스를 가지고 있어야만 제대로된 방송을 볼수가 있다.


낡은 CRT TV를 가지고 있는 필자로써는 그다지 TV시청을 많이 즐기지 않기에 TV를 교체한다는 데에는 그다지 흥미는 없는 편이다. 디지털 방송을 본다는 점이 셋탑박스 하나만 달면 그대로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CRT TV는 부피가 크다는 점이 단점이다. 작은 크기라 하더라도 옆면의 두께는 오히려 화면크기보다 두꺼워서 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게 대부분이다. 더욱이 과거에 사용되었던 PC 모니터는 어떠할까? 와이드 화면으로 모니터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랜 기간이 지나지 않는다. CPU의 속도가 해마다 빨라지고 그 기술의 속도때문에 PC의 모니터 기술이 꽤나 오래된 것이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PC의 모니터가 CRT에서 LCD나 LED로 바뀌게 된 것은 그리 오랜 먼 과거의 일이 아니기도 하다.

낮동안에는 주로 외부에서 활동을 하는 터라 집안에서 PC나 TV시청을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기에 가전제품을 교체하는 것을 깊이 고려하지 않고 옛날에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실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고 싶다는 마음이야 늘 가지고 있었던 터였다.

그중에서도 최근 들어서는 가장 바꾸고 싶었던 것이 PC모니터 쪽이었다. 저녁에 방송되는 뉴스나 주중에 방송되는 드라마에 한정되어 방송을 시청하는 터라 TV 교체는 많은 금액이 지불되어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PC모니터는 TV보다는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끌리기도 했었다.

 
무엇보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는 옛날에 나왔었던 4:3비율의 작은 모니터다. 사실 인터넷을 즐기고 PC로 문서작업을 하는데는 그리 문제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과거에 사용되었던 CRT를 평면모니터로 교체한 것인지라서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근들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DSRL 카메라까지 구입한지라서 PC로 작업하는 양이 과거보다는 더 많아졌다. 쉽게말해서 메모지 시대에서 최근의 스마트 시대로의 변화는 작은 모니터로는 짜증나는 경우가 많이 느껴지기도 했었다.

더욱이 7년여나 지난 PC모니터의 해상도는 최근의 디지털 화질구현에는 더이상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니라는 점도 갑갑함을 느끼게 하는 단점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니터에 대한 욕심이 많다는 것을 익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여겨진다.


최근 모니터를 삼성TV모니터 TC570(T23C570)로 바꾸게 된 필자로써는 인터넷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삼성TV모니터 TC570은 PC모니터와 TV시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처음에 제품을 접했을 때에는 기존에 사용했던 모니터에 비해 커진 화면과 크기때문에 무게에서도 더 무거워진 것이 아닌가 짐작했었다.

하지만 의외로 가볍기만 했다. 아니 오히려 기존에 사용했던 평면모니터보다 크기는 커졌지만 오히려 무게에서는 절반으로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평면 모니터가 5KG내외였었는데, 삼성TV모니터는 고작 3.90KG밖에는 나가지 않는다. 화면이 커졌는데 이렇게나 가벼워졌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일이기마 했다.

 
블랙외형의 케이스는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컴팩트 PC의 본체와 묘하도록 어울리는 색상이 더욱 마음이 들기도 하다. 설치도 간편하기만 하다. 모니터의 연결단자들이 후면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본체와의 케이블을 연결시키는 데에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필자가 가지고 있던 기존 모니터의 경우에는 케이블 연결단이 받침대 아래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케이블 연결이 연결작업이 어렵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일이기도 했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서 DVD 플레이어로 늦은 밤에는 옛날 영화를 시청하기도 하는데, 삼성TV모니터 TC570은 HDMI 연결단자와 외부 USB 연결이 가능한 단자가 있다. 또한 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안테나 입력단자가 후면에 위치하고 있다.

갖출 것은 모두 갖추고 있는데, 쉽게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삼성TV모니터의 장점이라 할만했다.


셋탑박스에서 케이블연결단자를 따로 연결해서 TV를 시청할 수도 있다. 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모니터에서 채널을 조정해 채널을 셋팅하면 되는데, 일련의 작업들은 외부 입력단을 모니터가 감지해 시청가능한 채널을 서치하게 된다.


케이블의 다른 한쪽을 모니터에 연결해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모두 갖추었다. 복잡하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DVD플레이어를 TV와 연결시키는 것보다 오히려 더 간단하게 작업이 종료되었다.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라 PC와 TV를 한꺼번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원화된 환경이었던지라 TV의 뉴스를 시청하면서 PC를 통해 인터넷을 하는 경우에는 몇번이나 고개를 돌리고 TV를 시청하기도 하고, 주요 뉴스들이 지나가면 다시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했었다.


하지만 삼성TV모니터 TC570으로 바꾸고나서는 작업을 한꺼번에 같은 곳에서 할수도 있게 되었다.
편리하다.
무엇보다 와이드 화면이라는 점은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수 있게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데, 화면의 한쪽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러우나 크롬으로 인터넷을 즐기고 다른 한쪽에는 TV를 켜놓고 시청한다. 매력적이기만 하다. TV와 PC작업을 한꺼번에 한다니 말이다.


서로 분리되어 있는 PC와 TV를 시청하거나 작업할 때에는 관심가는 장면이나 소식들이 TV에서 나올때에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TV를 시청해야만 했었다. 이럴 때에는 PC작업은 잠시 중단해야만 했었는데, 한 면에서 두개의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일이 아닌가!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삼성TV모니터 TC570의 디자인이기도 하다. 와이드화면에 슬림한 스타일의 화면과 크리스탈 받침대는 격조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기존에 사용했었던 모니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이라 할만하다. 편면 사각 스탠드가 현대적인 모습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이 시선을 끌기도 한다. PC로 작업하면서도 혹은 모니터를 통해서 작게 분할되어 방송되는 TV를 시청하다가도 받침대의 크리스탈 디자인에 눈이 가기도 한다.
울트라 슬림의 얇은 두께와 선명한 화질은 삼성TV모니터 TC570의 장점이라 할수 있겠다.


최근에 즐겨보는 MBC주말드라마인 '금나와라, 뚝딱!' 을 전체 모니터 화면으로 시청해 보았다. 화질면에서도 선명함이 남다르기만하다. 특히 와이드 화면으로 시청하는 점은 기존에 아날로그 세대처럼 4:3TV 화면으로 시청했던 때와는 다른 새로운 럭셔리함이 들기도 했다.


특히 삼성TV모니터 TC570은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기존의 평면 모니터는 낮동안에 빛이 들어오게 되면 반사되어 화면을 보는 것이 짜증나기도 했었고, 특히 DVD를 감상할 때에는 각도가 틀어지게 되면 영상이 빛 때문에 제대로 영화감상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했었다. 단연히 여러명이 PC를 통해서 같은 영화를 보는게 고역이기도 했었다.

광시각이 178도인 삼성TV모니터는 다양한 각도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으 동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여러명이 동시에 TV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기도 하고 영상콘텐트를 보기에 적합하다.


PC 작업과 TV시청방법도 간단하기만 하다. 리모컨을 통해서 간단하게 동시화면 버튼으로 TV화면을 모니터로 불러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모니터 크기와 PC화면을 각기 다르게 변경할 수도 있고, 부화면의크기를 달리 지정할 수도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찾아오더라도 한 화면을 통해서 손쉽게 각자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가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를 관람하고, 인터넷을 하고 싶은 사람은 부화면에 위치하고 있는 PC화면을 통해서 인터넷을 즐길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처음 제품을 접했을 때에는 '이거 혹시 복잡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내심 들기도 했었다. 아직까지도 두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TV모니터에 대해서 들어보기는 했었지만 직접 사용해본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헌데 생활이 바뀐 듯하다. 기존에는 인터넷과 TV시청이라는 두가지 일을 따로 따로 했었지만, 삼성TV모니터 TC570을 사용하고부터는 별개의 일이 아닌 동시에 한꺼번에 즐기는 일상으로 바꾸어 놓았다.


삼성TV모니터 TV570(T23C570)으로 바꾸고 나서는 생활이 즐거워졌다. 와이드 화면이 주는 변화는 인터넷을 통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필자로써는 새로운 혁명이기만 하다. 럭셔리한 삶으로 바꾸었다고 할까 싶기만 하다.

다음에는 방송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작업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기도 한다. 소위 PIP+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티스토리를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써 모니터 추천으로 삼성TV모니터 TC570은 추천할만한 제품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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