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뿌듯하게 생각되는 일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대체적으로 대중문화에 대해서 리뷰어로 활동하다 보니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는데에 지나지 않았었다. 간혹 시식체험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면 부모님을 모시고 평소 쉽게 먹어보지 못하는 맛있는 외식을 즐기기도 하는데, 얼마전에 유자론의 '향미 유자차'를 선물받았다.

유자는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특히 차를 만들어 음용하게 되면 다양한 효능을 제공받기도 한다.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예방에 좋다는 일반적인 효능에 대해서는 너무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환절기에 유자차는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기도 하고, 초기 감기에도 효과를 볼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식품이다.


유자론 향미유자차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 깔끔한 케이지에 들어 있는데, 택배로 받은 제품은 깨지지 않도록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조여져 박스에 담겨져 있었다.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유자차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겨울을 지나는 봄철 환절기에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필자는 기관지가 약해서인지 봄철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온전하게 환절기를 보낸 적이 없었다.

환절기만 되면 감기예방에 좋다는 차를 많이 마시기도 하고, 특히 물을 다른 계절보다 많이 마시기도 하는데, 물을 많이 음용하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한가지 방법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선물용 케이지에 들어있는 유자론 향미 유자차는 2개들이 한셋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580g으로 구성된 병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300g으로 구성되어 있는 유리병에 담겨있는 유자차를 백화점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생각보다 580g은 크게 느껴지는 용량이기도 해 보였다.

향미 유자차를 받고나서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어머니였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유자차는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는 효과를 준다고 한다.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하는데, 이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에 달하기 때문이라 보여진다. 흔히 피로할 때에 비타민을 애용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 비타민은 피로회복을 돕는데 효과를 주기 때문인데,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이 레몬이다. 그런데 레몬의 3배가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니 놀랍다.

유자차에는 피닌과 미르신, 티르피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과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지닌다고 한다. 유자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유자청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육과 껍질을 함께 사용하는 좋이 좋다. 몸살감기나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동의보감에는 유자가 위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다고 하니 애주가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고유의 차가 아닌가.


일주일에 두어번은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술자리가 있는 필자로써는 향미유자차를 받고보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한개가 아닌 2개들이 유리병에 580g 대용량이란 점에서 집에 계신 부모님이 먼저 머리속에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칠순이 훌쩍 넘기신 어머니의 건강이 그리 좋지 않으시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의 경우에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아프신 듯하기도 한데, 어머니는 요즘 식사를 하시고 나면 알약들이 한움큼이다. 혈압약을 비롯해서 관절약, 위장약 등의 각종 약들을 복용하시는데, 아마도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동감하는 바가 아닐까 싶다.

특히 필자의 어머니은 혈압이 좋지 않으셔서 한달에 한번은 정기검진으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혈압 환자들이 그러하듯이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야만 처방을 받을 수 있기도 한데, 그보다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는 데에서 안정을 찾으시기도 하신다. 하지만 고혈압이라는 것이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사람의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는다. 특히 한번 약을 복용하게 되면 고혈압 약을 계속해서 먹어야 한다는 말들이 있다. 집에 혈압을 체크하는 휴대용 기기까지 준비해두고, 수시로 혈압을 체크해 보시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자식으로써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개인적으로도 유자차는 술을 자주 마시는 타입이라서 유용하기만 하다. 특히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술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유자차는 입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속을 다스려 숙취를 해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주기도 하는 유자차는 필자에게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헤스페리틴 성분이 들어있어 노인들에게는 유용한 차인지라 가장 먼저 어머니의 얼굴이 먼저 떠올랐다.

또한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젊은 사람들에도 좋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께 더욱 효과가 있는 차가 아닌가.

과거 시골에서 살던 시절에는 유자차를 직접 집에서 담그기도 하셨는데, 설탕과 유자를 절반의 비율로 섞어서 3~4개월을 숙성시킨 후에 따듯한 온수에 타서 마시곤 했었다. 어렸을 때에는 기관지가 약했던 필자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머니께서 손수 정성들여 만들어주셨다는 것을 커서야 알게 되었다. 유자가 감기예방에 좋다는 말들은 민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기도 했었고, 시골에서는 음식들을 직접 숙성시켜 먹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했었다.


유자론은 짙은 황색으로 유자가 썰린 것이 육안으로도 보인다. 유자청이라는 것이 있는데, 유자껍질들을 걸려서 말 그대로 꿀처럼 된 것이 유자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자차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탁월하기도 한데, 노화방지와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분들이라면 유자차를 부모님께 선물해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만 하다.


한병을 오픈해서 바로 음용에 들어갔다. 유자덩어리들이 한숟푼 가득 딸려나오는 모습이다. 한잔에 3~4티수푼을 타서 먹는게 좋다.


유자차를 마실 때에 가장 좋은 것은 뜨거운 말에 타지 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커피나 다른 전통차들은 대체로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데, 유자차는 따듯한 온수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뜨거운 물을 만나게 되면 파괴되는 것을 피하기 때문이다.

환절기에는 60도 가량의 온수에 타서 음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물을 끊이고 십여분을 기다린 다음 충분히 식혀서 유자차를 타서 마시는 것이 좋을 법하다. 맛이 달아서 아이들의 입맛에도 안성맞춤이다.


유자론 향미 유자차는 유자와 설탕, 꿀 등의 원재료를 국산으로 만든 제품이다. 제조원이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전남 고흥군 동강면이라고 되어 있다. 유통기간이 2014년으로 되어 있어 보관기간도 넉넉했다.

 
필자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지라 유자차 한잔을 마시면서 요즘에는 하루 두어잔을 마시곤 한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편인지라 유자차 한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속이 편안하다. 젊은 사람들에서부터 나이드신 부모님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좋은 유자차는 특히 환절기와 봄철인 3~4월이나 10~11월 늦가을에 음료로 마시는 것도 좋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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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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