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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행사리뷰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스무디킹과 함께하는 4일간의 음악 페스티벌!

by 뷰티살롱 201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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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이 많을 페스티벌 하나가 있어서 소개하고 싶다. 스무디킹과 함께하는 4일간의 음악 페스티벌인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이다. 생소하게 여기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페스티벌은 모르더라도 비타민 스무디인 '스무디킹' 이라고 하면 '아~하' 하고 어렴풋이 떠오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여긴다.

왜냐햐면 2012년에 한차례 스무디킹과 함께한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이 서울 곳곳에서 게릴라처럼 펼쳐졌었기 때문이다. 작년 8월에 열렸던 릴레이식 '스무디킹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은 신촌과 삼성역, 영등포에서 열렸었다.

 
작년에 열렸었던 오렌지 레볼루션은 스무디킹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공연으로 이어져 장소를 찾았던 시민들이 공연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행사였었는데, 필자도 영등포에서 열렸던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을 참관했던 바가 있었다.

해마다 열릴 것이라 생각하지는 못했었다. 많은 뮤지션들이 공연에 참석했었고, 더군다나 몇몇 뮤지션들은 페스티벌을 통해서 처음으로 만났었는데, TV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반갑기도 했었다. 게릴라처럼 열렸었던 작년의 페스티벌은 인상적인 행사였는데, 올해는 다른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뮤지션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작년에는 하루 행사에 4~5팀이 공연을 펼쳤었는데, 올해 스무디킹과 함께하는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음악적인 요소를 보다 더 강화한 형태다. 특히 작년과는 달리 올해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모습이다.

4일간에 걸쳐 열리는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에는 브로콜리너마저, 정진운, 스타러브피쉬, 어쿠스틱콜라보, 테테가 첫째날을 장식한다. 이중에서 어쿠스틱콜라보는 작녕 페스티벌에서도 보았던지라 기대되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기대되는 날은 둘째날이다. 백지영과 에일리, 포맨, 소울맨이 출연하는 둘째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세째날에는 무려 7명의 뮤지션이 페스티벌을 채운다.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피아, 옐로우 몬스터즈, 네미시스,로맨틱핀치, 포스플로어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날에는 MC스나이퍼, Dok2, 빈지노, 더 콰이엇이다.


팬층이 높은 2AM의 정진운이 스페셜케스트로 출연하는 첫째날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인기가 전보다 더 높아진 가수이니 말이다. 필자의 눈높이에는 욕심나는 날짜는 둘째날인데, 드라마 OST로 대박를 치는 발라드의 여제인 백지영이 출연하기 때문이다.


페스티벌의 묘미를 맛보기를 바란다면 셋째날은 어떨까?
무려 7개팀으로 구성된 세째날은 페스티벌이라는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름하여 락의 날이라 정해놓고 있다. 첫째날은 어쿠스틱이고, 둘째날은 발라드의 날이다. 마지막날은 힙합이 무대를 채운다.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에 열리는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다. 작년에 열렸던 페스티벌은 서울 곳곳에서 게릴라처럼 열렸었는데, 올해에는 특정한 장소를 정해 콘서트다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유니클로악스에서 열리는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공연이 20시부터 22시까지 펼쳐지고 행사는 18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9시에 끝이난다.  일요일은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행사는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도 즐기도 공연도 즐기는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인터파크와 옥션티켓, 예스24에서 공연에 대해 예매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기를 바란다.


스무드킹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페스티벌에 대한 참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고,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 페스티벌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거리에서 열렸던 오렌지 레볼루션 행사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페스티벌이었는데, 6월에 열리게 되는 스무티킹과 함께하는 4일간의 뮤직 페스티벌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 행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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