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슈퍼스타K 시즌 4가 TOP4에서 TOP3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딕펑스와 정준영 그리고 로이킴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되었지요. 세팀의 우승결정 무대를 예측해보면 흡사 의도되어져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한 치밀한 진출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해 보입니다. TOP6에서 극적으로 슈퍼세이브 제도를 통해서 부활한 딕펑스의 TOP3 무대는 마치 파이널 무대가 밴드와 싱글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예측이 들기도 해요. 왜냐하면 슈퍼세이브 이후 딕펑스에 대한 윤미래와 이승철, 윤건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가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서 월등해 높다는 점이 이를 예측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준영과 로이킴 그리고 딕펑스 세팀의 진출자 들 중 세미파이널에서 한명의 싱글도전자가 떨어지게 된다면 정준영 아니면 로이킴이 되겠지요. 처음부터 지역예선에서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었었던 로이킴의 모습은 개인적으로 TOP10에 무난히 입성할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TOP10뿐 아니라 TOP5까지도 예측했었습니다. 하지만 결승까지 오르기에는 이슈메이커로써 과연 가능할까 한 점이 의문이었었지요. 슈퍼스타K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상에서 로이킴은 잘생기고 귀공자 타입의 재벌2세 이미지가 강했던 탓이기도 했었습니다.

대국민 오디션 방송이라는 측면에서 귀공자에 재벌2세 스타일의 로이킴이라면 화려한 스타탄생이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인기도가 떨어질 것이라 예상이 되기도 했었던지라서 최종 파이널 무대에까지 오르기에는 국민문자투표에서 밀리지 않을까 싶기도 했었습니다. 오히려 열린 오디션을 통한 스타탄생이라면 거리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래를 불렀다는 홍대광이 더 유리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흔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우승하게 되는 도전자들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한편의 기적'을 떠올리게 될 거예요. 과거 공중파에서 방송되었던 '위대한탄생'을 보더라도 참가자들의 사연은 시선을 집중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했었고, 화려한 스타탄생을 만들어낸 전례가 있기도 하고, Mnet의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한 울랄라세션 역시 기적을 만들어낸 참가자이기도 할 겁니다.

참가자 홍대광에 비해서 로이킴이 가진 스펙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갖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은 참가자이기도 해 보입니다. 오히려 귀공자 스타일의 '백마탄 왕자' 스타일이 로이킴이 지닌 매력이기도 할 거라 예상이 들기도 합니다. TOP4에서 홍대광이 탈락하고 정준영과 로이킴 그리고 딕펑스가 TOP3에 올라간 결과는 의외의 모습이기도 해 보였어요. 미리 예측하기에는 로이킴과 정준영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탈락을 예상하기도 했었습니다.

홍대광이 탈락하고 나란히 TOP3에 오르게 된 로이킴과 정준영의 합동무대가 보여졌는데, 특이한 것이 참가자 로이킴은 갈수록 싱글가수보다는 듀엣이 더 잘 어울린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예선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이 함께 불렀던 라이벌 배틀에서 '먼지가 되어'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었는데, 처음부터 두 사람의 노래스타일은 비슷한 성격을 띠고 있었습니다. 바로 록이라는 장르지요.

두 사람의 스타일은 흡사 완전히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정준영이 헤비메탈적인 반항을 연상케 한다면 로이킴은 록 발라드 스타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같은 스타일의 노래지만 두 사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기도 합니다. 한데 불협화음같은 두 사람의 화음이 함께 모이게 되면 이상하리만치 매칭이 잘되고 있어서 흡사 싱글 도전자보다는 듀엣이 더 어울리는 도전자이기도 해요.

정준영의 반항적이고 메탈적 색감에 로이킴의 세련되고 블루스한 음색이 저돌적이고 평정심을 만들어내고 있다고나 할까 싶기도 합니다. 특히 로이킴의 실력은 정확한 발음과 가사전달이 확실하게 들린다는 점에서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도전자이기도 할 겁니다. 마치 보컬의 교과서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수 김연우처럼 고음과 저음의 가사 노랫말이 정확하게 청중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거예요. 슈스케에 도전하는 실력자들을 보게 되면 흔히 고음이 좋은데 반해 저음에서는 들리지 않을만치 낮은 목소리때문에 가사전달이 어려운 참가자들도 있는데, 이러한 음역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로이킴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일 거예요.

가수 호란과의 합동공연을 갖게 된 로이킴의 노래를 들어보면 흡사 싱글가수보다는 듀엣가수가 더 많이 어울리는 가수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싱글가수로써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조화를 이끌어내는데 로이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좋다는 얘기지요.

홍대광이 TOP4 무대에서 탈락하고 세명의 진출자인 딕펑스와 정준영 그리고 로이킴의 TOP3에서 과연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될 참가자가 누가 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기만 한데, 보컬로써의 매력을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로이킴이 오르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

슈스케4에서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듀엣이기도 한 정준영과 로이킴을 분석해보면 펜덤형성이 가장 잘 이루어진 참가자이기도 해 보입니다. 딕펑스가 10대에서 3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고, 특히 10대에게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한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40대에게는 그리 높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딕펑스 뿐만 아니라 정준영과 로이킴 세명의 참가자들은 남자 시청자들보다는 여성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도를 얻고 있는 모습인데, 그 수치가 두배에 가깝더군요. 딕펑스는 10대와 20대에게 각기42%와 34%의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30대와 40대에게는 16%와 8%의 낮은 지지도를 얻고 있는 팀이더군요. 즉 홍대문화를 젊은층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얘기가 되지요.

상업적인 가수로써 커나가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한계성이 있기도 한 분포로 보여지는데, 흔히 10대와 20대에게 열광적으로 지지를 받는 아이돌과 걸그룹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단점이기도 해 보여요.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하게 된다 하더라도 밴드라는 그룹이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써는 과연 상업성이 어느정도일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기도 해 보이더군요.

그에 비해서 솔로 참가자인 로이킴과 정준영의 주 지지층들을 보면 상업적인 측면을 쉽게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열광적으로 펜덤문화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은 딕펑스와 더불어 정준영과 로이킴의 지지도에서도 10대에게 40%가 넘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은 대동소이한 모습이지요. 그렇지만 두 라이벌 관계인 정준영과 로이킴의 10대 기반 지지층에서는 정준영이 월등하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더군요. 하지만 전 연령대에 고루게 지지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은 로이킴이 앞서고 있기도 합니다.

실력으로 과연 두 사람 중에 최종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될 참가자가 누가 될 것인지는 예측하기 어렵기만 한데, 세미파이널에서도 3인의 심사위원들이 TOP4 무대에서처럼 딕펑스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된다면 시청자 문자투표의 비중이 높다고는 하지만 싱글 도전자에 해당하는 두 사람 중 한사람의 탈락은 쉽게 예측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치 밴드와 싱글 도전자의 최종 라운드 대결을 미리부터 만들어놓기 위해서 의도되어져 있는 모습이기도 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이킴의 TOP4 무대에서 시청자가 뽑은 '한동안 뜸했었지'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오히려 발라드 계열의 노래들이 로이킴에게는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해 보였는데 말이예요. 슈퍼스타K4에서는 과연 누가 우승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Mnet의 슈퍼스타K4는 티빙(www.tving.com)을 통해서 다시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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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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