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1년 마지막 날에 방송된 tvN의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이 더 독한 개그로 돌아온 듯 합니다. 가을시즌에 비해 강도높은 웃음폭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데, 시즌2인 겨울시즌에서는 새롭게 적용된 룰이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듯해 보이더군요. 시즌 1에서 재방불가로만 끝났었던 하위팀의 벌칙보다 강도가 높아진 룰이 적용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은 꼴찌팀이 아예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는 방송입니다. 그리고 탈락한 팀에 새로운 신생팀이 들어와 자리를 채우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15라운드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오래 살아남을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잘 나가다가 자칫 어긋나게 된다면 바로 탈락하게 되기도 하기에 출연 개그맨들도 기발한 개그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지난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3GO의 윤성호, 최국, 홍가람이 2라운드에서는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새로운 얼굴이 출연했는데, 김민수, 유남석, 이종수의 개파르타 팀이었습니다. 양꾼기획이라는 코너를 선보인 개파르타는 기획사 대표인 양현석의 성대모사로 첫회 출연으로 웃음폭탄을 관객에게 선사했습니다. 혀짧은 대사로 일약 새로운 개그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비록 최종적으로 1위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캐릭터의 신선함은 상위권 경쟁에서 적잖게 순위변동을 가져올 팀으로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시즌2에서의 옹달샘과 아메리카노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시즌1에서 시종일관 1위를 고수하며 강력한 우승자리를 차지했었던 옹달샘은 시즌2가 시작되면서 7위를 차지해 인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었지만, 또다시 시즌1에서의 장점을 살려내며 2라운드에서는 1위에 등극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기만 하더군요. 2라운드까지 우승 문턱을 넘어서지 못한 <아메리카노>는 2위아 3위를 차지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종합점수로 1위자리를 지켜내며 사실상 <코미디빅리그 시즌2>의 우승팀의 향방이 오리무중이나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양꾼기획과 지난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었던 따지남 팀의 견제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이 시즌2의 특징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이들 팀의 특성을 보게되면 확실한 캐릭터를 통해서 웃음을 준다는 점일 겁니다. 이는 아메리카노의 안영미가 살려낸 <간디작살> 캐릭터와도 비교할 수 있는 점이라 볼 수 있을 듯해 보이더군요.


캐릭터로 승부할 수 있는 개그팀에 비해 <아3인>과 <졸탄극장>은 소재의 신선함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출전팀이기도 할 겁니다. 관객참여형으로 인기를 끄는 아3인은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상위권에 링그되고 있고, 졸탄극장은 2라운드까지는 승점을 얻지는 못했지만, 상위권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내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개파르타의 신생팀의 합류를 보면서 <코미디빅리그>의 개그배틀이 시작된 듯하기도 했습니다. 참여한 관객들의 인기에 따라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개그소재가 100% 관객위주로 편성된다는 점은 출연개그맨들에게는 고역일 수 밖에 없을 듯도 합니다. 매주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내고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기 때문이죠. 캐릭터만으로 혹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해서 안주하게 된다면 자칫 탈락대열에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개파르타의 합류로 <코미디빅리그 겨울시즌>의 우승향방은 더욱 안개속으로 들어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우승했던 따지남은 5위로 추락하게 되어, 승점 6점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지켜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초반이기도 하지만 시즌2에서는 옹달샘의 독주는 힘들 듯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졸탄극장이나 강유미가 합류한 개통령 역시 승점을 얻을 수 있는 팀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번의 우승으로도 종합순위는 단번에 변경될 수 있는 모습인데, 따지남이나 라이또, 졸탄의 선전으로 순위변동이 될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더군요. tvN의 <코미디빅리그>는 티빙(www.tving.com)에서 다시 볼 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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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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