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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오랄비 전동칫솔, 사용한지 어언 7년 - 잇몸까지 개운해요

by 뷰티살롱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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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5복에 해당하는 건강하게 사는 것을 의미하는 강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강녕하시기를 바래요'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하기를 바래요 라는 말이죠. 부유하게 사는 것, 오래사는 장수, 덕을 베풀고 좋아하는 것, 마지막으로 깨끗하게 죽음을 맞는 의미인 고종명에 이르는 5복을 사람들은 최고의 복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오래살고 부유하게 사는 것과 덕을 베풀고 깨끗한 죽음을 맞는 4가지 복은 일종의 성찰, 성공, 깨달음과 베품의 미덕을 담고 있는데 반해 건강하게 사는 강녕이라는 말에는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는 첫번째 원칙이 필요합니다. 상한 음식이나 독이 든 음식을 먹게 된다면 몸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좋은 음식을 앞에 두고도 먹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사람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체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양분을 전달시켜주는 첫번째 관문인 입에서의 소화가 불가능하다면 건강하게 지낼 수 없겠죠. 그렇기에 어떤 사람들은 치아가 좋다고 하면 오복 중 하나를 가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좋은 음식을 먹고 섭취하기 위해서는 좋은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요즘에는 의학기술이 향상되어서 의치를 만들어 끼우는 방법도 있는데, 임플란트라는 것이 그것이겠죠. 하지만 자기 치아만큼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 하더라도 낫지는 않을 겁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치실을 이용해서 치아사이를 양치하는 방법도 적극적인 분들도 있을 터이고, 일부러 치아에 무리가 가는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음식, 변색이 되는 음료 등을 멀리하는 방법도 있을 듯합니다. 그중에서 올바른 양치습관을 가진다면 건강한 치아를 가지는 가장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양치질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 칫솔이겠죠. 그런데 칫솔질을 하는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면 오히려 치아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흔히 칫솔질을 할때 양옆으로 무심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올바른 칫솔법이 아닙니다. 양쪽으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치아 정면의 플라그는 제거되고 이물질도 없어질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치아사이에 끼여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과도한 칫솔질은 오히려 치아 표피층을 깎아내리게 되어 쉽게 치아를 손상시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올바른 칫솔법은 양옆쪽으로 하는 방법이 아니라 위아래로 하는 방법이겠죠. 그래야 치아사이에 끼여있는 이물질도 제거가 되고 깨끗한 양치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니를 양치질 할 경우에는 위아래로 닦아내는 것이 어려울 것이 없지만 어금니 부분을 양치하는 경우에는 위아래로 양치하는 방법이 쉽지만은 않죠. 왠지 소극적으로 닦아내는 듯 싶기도 해서 개운하지도 않구요.


이제 거의 7여년정도가 지난 듯 싶은데, 브라운 전동칫솔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지가 벌써 오래되었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처음 브라운 전동칫솔을 사용했을 당시 버튼을 눌렀을 때, 진동감에 깜짝 놀랐었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 요즘 양치질할 때에는 진동이 오히려 더 기분좋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좌우로 빠르게 회전하면서 양치할 수 있는게 전동칫솔의 동작입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오랄비 전동칫솔>은 예전과는 달리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플라그제거는 기본이고 미백효과까지 가능한 <오랄비 전동칫솔>도 눈에 띄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오랄비 전동칫솔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전동칫솔인데, 건전지 한개로 꽤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전동칫솔을 사용하면서 자주 생각되는 부분이 잇몸까지 시원하다는 점입니다. 원형 전동칫솔은 일반적으로 칫솔로 양치하는 것보다 어금니를 양치할 때 편리하기도 하죠. 원하는 부분에 대기만 해도 전동칫솔이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저절로 양치가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잇몸에 전달되는 진동으로 맛사지 받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치아를 깨끗하게 양치하고 난 뒤에는 잇몸 구석구석까지도 닦곤 하는데, 진동때문인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세면대에는 필수품으로 놓여있는 게 <전동칫솔>이죠.

재작년에는 <부모님선물>로 2개를 사서 드렸는데, 처음에는 연세가 많으셔서인지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걸 꺼려 하시더군요. 진동하면서 움직이는 칫솔이 부담스럽기도 하시다고 하시는데, 건전지로 작동하다보니 혹시 전기오는게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요즘에는 부모님들도 전동칫솔로 양치를 하신답니다. 양치를 하시면서 개운하다는 말씀도 하시곤 하시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칫솔을 사용하시지는 않는건 아닙니다. 자식이 사다드려서인지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걸 많이 아껴하시더군요. 그럴때마다 칫솔모만 바꾸면 된다고 말씀을 드리곤 하지만, 쉽게 적응이 안되시는 가 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최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추석만 되면 많이 고민되는게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까 하는 것이죠. 자식된 입장으로 부모님에게 매달 용돈을 꼬박꼬박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명절때 만큼은 좋은 것을 선물해 드리고 싶지 않겠어요.

                                     오랄비 홈페이지 : http://www.oral-b.co.kr


<추석선물추천> 상품으로 <오랄비 전동칫솔>은 어떨까요? <부모님선물>로도 안성맞춤이 아닌가 싶은 선물이라 생각이 됩니다. 7년동안 전동칫솔을 사용해보아서인지 칫솔보다는 양치하는데 그만인듯 싶기도 해요. 특히 손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게으름(?)이 있어선지 가만히 치아에 대고 있으면 전동칫솔이 알아서 양치해 주니까 편리하기만 하죠^^

7년전부터 사용하던 브라운 전동칫솔에 칫솔모가 없기는 하지만 여전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작동하고 있는지라 칫솔모만 교체하면 아직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식이라서 충전하는 걸 깜빡하기가 일쑤여서 요즘은 건전지식 <오랄비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는데, 편리하기만 합니다.

<추석선물추천>으로 오랄비 전동칫솔은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고, 특히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도 치아가 좋지 않으면 산해진미가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죠. <부모님선물>로 어떨까요? 전동칫솔과 약간 부족하다 싶다면 한우셋트를 곁들여서 드리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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